툴툴 2003-12-02
우헤헤 대단한 엄마는 아니고..요, 그 때 아이에게 할 수 있는 가장 힘 안들이는 방법이 책읽기밖에 없어 그랬답니다.^ㅡㅡㅡㅡ^* 잘 지내시죠? 혜경님 서재풍경이 참 보기 좋아요. 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내년에는 또 어떤 수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맘이 설레는군요. 돌이켜보면 늘 똑같은 일상이지만 그 느낌은 매번 달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다려집니다. 어쩜..! 올핸 이렇게 인사를 텄으니 내년엔 우리 얼굴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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