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03-11-26  

덕택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이가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문화의 향연을 축복으로 여길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그러나 저 자신 역시 서구식 문화와 주입식 교육에 젖어있는 터라
무엇을 아이에게 권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습니다.
님의 리스트가 그런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릴께요^^
 
 
프레이야 2003-11-27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서재에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조선의 딸, 조선인. 듣기에 내면의 힘이 느껴집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점점 우리 것이 좋더라구요. 우리 것의 맛과 멋을 아이들이 시나브로 느끼게 하는 어린이책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님의 강단있어 뵈는 글(리뷰)이 참 좋습니다. 그럼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