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선생 2003-11-03  

풀꽃입니다
저요, 님의 서재를 즐겨찾기로 해놓고 소장함에서 두루두루 우리 아이들에게 줄 책을 골라 많이 샀답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은, 저의 감각에 의존해 책고르기를 해왔는데 그것이 얼마나 편협한것이었던가, 적어도 내 혼자 독서가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면 좀더 넓은 지평을 열어주었어야 했는데... 반성하면서 눈을 여는 계기로 삼았답니다.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03-11-13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풀꽃님,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님의 리뷰를 통해 사려깊음과 풋풋함을 동시에 느끼곤 했는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마음에 와 닿는 리뷰 계속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