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틸을 붙여 직접 만든, 10년은 너끈히 쓸 수 있을 것 같은 튼튼한 상자.
리딩 라이트, 비밀펜, 너무나 독특하고 예쁜 머리핀과 빠스꾸알라 공책, 한마디로......종합선물세트.
좀 여시같이 나왔지만 착용 컷도.
직접 만든 냉장고 자석.
마이 도러 사진과 지금 내 서재 이미지, 좋아하는 영화 <망종> 등
그런데,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죠?
냉장고 부착 컷.
고맙습니다. ....님!
이름을 밝히면 겸연쩍어 하실 것 같아 잠시(!) 자랑만 할게요.
엽서 읽고 가슴 뭉클한 것도 오랜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