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Kara) 미니 3집 - 루팡(Lupin)
Kara (카라)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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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허접하지만 음악은 그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큼 좋다. 변신에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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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프론티어>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탁월한 프론티어 - 한국 온라인게임 회사들의 성공 노하우
이미연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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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의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고 흥망성쇠를 보여주는 책이다. 게임 산업의 전반 구조와 성공 과정을 담담히 약간은 건조하게 서술했다. 게임 산업 이외의 다른 산업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고, 걸러내고, 속한 산업에 접목 시키는 것은 우리 각자의 몫이다. 그러기에 게임산업에서의 성공을 다른 산업에서도 한가지 성공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90년대 국내 굴지의 L모화학은 세계의 초일류 기업을 뺀찌망치(=벤치마킹)를 했는게 그 기업은 GE 였다. 화학회사가 전자회사를 벤치마킹한다는 것이 어쩌면 쌩둥맞게 들리기도 하지만, 어쩌면 동일 업종의 대상으로 하더라도 동일제품을 그대로 복제하는 것이 아니라면, '과정'을 참고만 할 뿐이고, 그렇다면 타산업에서 성공한 한 산업을 뺀찌망치한다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어쩌면 동일한 산업에서도 비슷한 오류를 범하면서도 더 좋은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할 수도 있다. 기업에선 제품 자체 이외에도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 예를 들면 구매 시스템, 생산관리, 재무, 신제품을 바라보는 시각, 고객을 바라보는 시각, 개발절차, 의사결정과정의 기법등이 바로 그것이다. 제품을 복사하는 것은 시장을 압도한 제품을 구입한 후,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과정에서 그 제품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지만, 그 다음 단계와 그 제품의 개발과정까지 확장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계속 후발주자로 밖에 머무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제품은 그 숨겨진 과정의 <결과물>일 뿐이니까. 하지만 그 제품이 만들어지기 까지의 과정을 배우고 나면 장단점을 분석하고 유리한 것만 자신의 기업이나 산업에 접목하여 기존의 과정이나 환경보다 한단계 뛰어 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심지어 동일 산업의 성공 기업을 뺀찌망치 하다 보면 제품에 관심이 쏠리기 때문에 관리 부문이나, 개발과정, 의사결정과정 같은 진짜로 중요한 내용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까지 확장할 수도 있다. 

이 책에서 다룬 '게임산업'은 기존의 산업 발전의 구조 속에서 주류에 비하자면 역사가 많이 짧은 신산업이고, 비교적 새로운 분야다. 게임 산업이 기존의 굴뚝산업에 비해 성장하고 시장과 그에 따른 부을 전이 시켰듯이 앞으로 다른 어떤 영향력이 있는 산업이 주류의 산업의 대체할 것이다. 어쩌면 그래서 더욱 '게임산업'의 발전 단계를 주목해서 바라봐야 할 지도 모르겠다.

책의 제목인 <프론티어>처럼 결과론적으로 볼 때, 시장이 성장했으니까 성공의 기업이 나왔겠지만, 반대로 이들 같은 개척자들이 없었더라면 게임산의 성장이 지금보다 늦어졌거나 심지어 가능성만 갖고, 지금처럼 기틀을 다지지도 못한채 다른 시류에 밀려 사라졌을 수도 있었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 지적했듯이 한국의 게임산업은 조선, 반도체, LCD 처럼 당당하게 세계 1류를 차지한다. 이미 있었던 기존의 시장에서 다른 기존의 경쟁자들을 하나하나 앞서다 1등이 된 사례가 좋은 참고사항이 될 수 있듯이, 기존에 시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의 개발로 시장을 만들어 나가며 1등을 하는 진출도 좋은 참고사항이 될 수 있다. 어쩌면 후자(시장개척자)가 더 많은 열매를 누리며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를 하기에 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이 책은 아주 재미있진 못하다.(그래서 약간 불만이다) 게임은 자체로서 흥미 있지만 게임산업은 돈이 묻어 있어 게임보다 재미있지 못하다. 실은 게임과 비교하면 현실은 아주 재미없고, 더군다나 냉정하기까지 하다. 필자는 한국의 게임의 성장과 실패의 과정을, 게임 산업의 중심부에 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잔잔하게 들려준다. 약간 무미건조하기 까지 하지만 뭐 괜찮다. 위기, 갈등, 절정, 결말 같은 소설같은 전개방식을 갖추고 있지 못한 책속의 이야기는, 아직 게임산업이 시작 단계이고 발전 단계라서 그러지 않을까 싶다.

끝으로 최근 스티브 잡스의 iphone의 성공이후 쏟아져 나오는 우리의 신문기사를 보면 참으로 실망스럽다. 일희일비와 호들갑, 냄비가 가장 근접한 표현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 우리는 잡스가 나올 수 없냐, iphone이 나올 수 없냐, 이거 봐바바 ipad(호들갑을 증명하기 까진 단지 몇일 걸렸을 뿐이다 - 시장은 ipad에 대해 냉담했다) 그런 기사의 결론으로 그리고 정부의 대책으로 내놓는 것을 보면 정말 한심스럽다.(궁금하면 포털 검색창에서 '범정부 차원 2013년까지 SW 산업육성'를 찾아 보시길) 현재 떠들썩하게 떠벌이는(그래! 떠벌이는 것이다) 전시행정이나 현재 중고등학생의 사교육 현장을 보면 아래의 만화가 더욱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원작: 2월5일자 트라우마, 곽백수, http://kr.news.yahoo.com/service/cartoon/shellview2.htm?linkid=series_cartoon&sidx=7712&widx=95&page=1&seq=10&wdate=20091123&wtitle=%C6%AE%B6%F3%BF%EC%B8%B6)  

차라리 애들 하고 싶은대로 내비둬라 가 더욱 적절한 해법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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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나이테 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 서돌 CEO 인사이트 시리즈
츠카코시 히로시 지음, 양영철 옮김 / 서돌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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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뿌리는 심정으로(p10,11) 경영의 정석을 보여준 책이다. 지금 우리가 거두는 성과도 10년 전, 20년 전에 씨를 뿔는 마음으로 착실하게 실행해온 일들의 결과물이다. 지금 나의 조급증에 대한 해답이기도 하다. 씨를 뿌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고 꾸준히 가꾸고 꾸준히 기다리면 지금 당장을 열매를 보지 못하더라도 10년 혹은 20년 후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방금전 동계올림픽 숏트랙에서 금메달 거는 중계방송을 봤는데, 금메달 따는 순간이 있기 까지 몇년 동안 땀흘려 왔던 선수들 역시 준비과정, 그리고 그 이전 십수년 전에 씨뿌리는 과정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p12, 13에 <21세기를 살아가는 경영자의 마음가짐>이 나와 있는데 비단 경영자로 뿐이겠는가. 현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9번- 문명은 절대 퇴보하지 않는다. 문명의 이기를 다른 회사보다 한 발 앞서 100퍼센트 활용한다 는 정말 동감한다. 스마트폰도 없어지지 않고 온라인세상 같은 새로운 것은 잠잠히 기다린다고 잊혀지지 않는다. 얼리 어덥터는 아니지만 세상의 시류에 따르지 않는다면 세상에 늦게 적용될 뿐이고, 내 자신만 늦어질 뿐이다.

특히 p46 의 <인건비는 비용이 아니다>는 많은 회사의 의사결정권자들이 반드시 숙지하여야 할 내용이다. 특히 구조조정을 앞둔 회사의 경영자는 더욱 그렇다. 구조조정 한다면 왜 사람 짜르는 것 혹은 임금삭감만 생각하는게 항상 불만이다. 그렇다면 평소에 과잉의 인원을 고용하고 있었거나 남아 있는 직원이 더욱 힘들어 진다는 말이 아닌가. 말 그대로 사업의 구조, 영업망의 구조, 관리의 구조 등을 조정을 해야 하는데, 오로지 인력 줄이기에만 관심을 기울인다. 물론 사업의 축소는 인원의 감축으로 이어지기 마련인데, 그 와중에도 새로운 사업에 뛰어 드는 걸 보면 반드시 구조조정이 인원의 감축으로 이어지는 것이 필연적 사실이 아니고, 새로운 직원을 뽑기 보다 이미 회사의 문화를 이해하고 있는 사원을 재교육하는 편이 유리할 것이 아니겠는가. 

p83은 대기업이 귀담아 들어야 할 내용이다. 하청업체를 압박하는 것이 경영구조의 혁신이라 믿는 일부 대기업은 악덕의 이름을 붙이기에 충분하다. 하청업체 직원도 한 조직의 일원이고 사람이고, 소비자고 고객인데, 자시의 회사의 위해 하청업체를 협박하고 납품 단가를 말도 안되게 줄이고 (그러면서 경영혁신이라고 부른다) 그 사회 전체는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대기업에 사회 책임론이 제기되는 것이고 사회로부터 욕을 먹는 거다.

p57 에서 회사를 경영하는 목적은 '직원을 행복하게 하고, 그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것' 이라고 본다. 급성장도 좋게 보지 않고 적절하면서 꾸준한 성장이 올바른 길이라 제시한다. 

물론 이 책은 편법이 정석에 비교우위에 있고, 거짓이 진실을 뒤집는 적자생존의 현대 기업경영에서 경쟁력있지 못할 수도 있다. 즉 도덕 교과서에 가깝다. 하지만 이러한 회사가 많아져야 사회 전체가 건강해 지지 않겠는가. 

이 책 전반의 배경에 깔고 있는 내용은 일본식 경영의 세밀함으로, 짧고 굵게 화끈하게 살기보단 가늘고 길게 사는 방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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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작은 습관 / 밀리언셀링 마인드>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운명을 바꾸는 작은 습관
진희정 지음 / 토네이도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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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을 읽다 보니 문득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느꼈다. 그동안 몰라서 못했던 것이 아니라, 하면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귀찮아서 혹은 정신적인 여유가 없어서 안했던 일이고, 이것은 결과적으로 잘못된 습관이 되어왔다.(물론 TV를 볼 시간과 인터넷 서핑으로 할 시간은 있다)

책의 p200의 예에 나와 있는 베들레헴 철강회사에서 시행했던 일들(당시엔 혁신적인 일이라던가 놀라운 생각이었을까? 아마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성과를 거뒀던 일은 '너무도 당연한' 일을 '실행에 옮겼기' 때문이다. Back to Basic 

아무리 하기 어색한 일이라도 억지로라도 얼마동안(책에선 66일로 말한다) 하게 되면 '습관'이 된다. 어디선가 들으니 사람 세포의 수명은 3~6개월 인데(즉 6개월 이전과 이후엔 육체적으로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단 66일만 뭐든 실행하면 근육이건, 조직이건, 세포건, 사고방식이건 실행함이 자연스럼이 되고 그것이 습관이 된다. 대학교 2학년때 <공업수학>을 배운적이 있다. 앞부분은 미분방정식인데 무지 어려웠다. 미적분도 어려운데 그것을 꽈서 방정식을 만들어 놨으니 얼마나 어렵겠는가. 그 때 그 과목을 가르치시던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것과 동일하다. '너네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의 차이점을 아니? 내가 익숙하면 쉬운 것이고 내가 익숙하지 않은 것은 어려운 거야' 사실 맞는 말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회사에 출근하는 과정(이 딱고, 세수하고, 밥 먹고, 옷 입고, 버스 타고)은 그리 쉬운 단계가 아니다. 수십년 동안 반복하고 반복 해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무의식 차원에서 자동적으로 별 계획이나 고민없이 하는 것이지, 외국에 여행을 간다던가 해서 하나 하나 따지고 든다면, 즉 어디서 밥을 주는지, 몇시에 주는지, 어디서 세수하는지 세세한거 하나까지 물어가며 결정해서 실행하면 힘들지 않겠는가. 사실 몊 개월이 지나고 몇 학기가 지나 더 어려운 과목을 수강하면서 어떤 현상을 수식으로 분석하고 만들어지면 만세를 불렀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의 문제풀이는 그동안 이미 익숙해져 어떻게든 풀어 낼수 있기 때문이었다. 그후 직장을 좀 다니다가 대학원에 진학을 했는데 내 논문쓰면서 다른 사람들의 논문 보면서 풀어내려니, 학부때 배웠던 과목은 일종에 껌이 되어 있었다. 습관도 익숙해 지는 과정이 어렵지 일단 익숙해지면 쉬운법이라 생각된다. 

책의 p33에 나오는 자극(생각) -> 반응(행동) -> 습관 -> 성격 -> 운명 에 잘 나와 있지만 경우에 따라 자극(생각)과 반응(행동)의 위치를 교환하는 방법으로 설명하여 혁신활동에 응용하기도 한다. 다시말해 행동을 먼저 바꾸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니, 행동부터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다. 생각을 바꾸건 행동을 바꾸건,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고 습관을 바꾸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은 명백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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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작은 습관 / 밀리언셀링 마인드>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밀리언셀링 마인드
나종호, 김성회 지음 / 책든사자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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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마케팅의 현재 트랜드를 담아 쉽게 설명하고 잘 정리한 책이다. 새로운 내용이나 특별한 기술, 앞으로의 전망, 혹은 향후 전망을 제시한 책이라기 보단, 보편적인 내용을 담은 개론서 혹은 입문서의 역할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오로지 자신의 일만을 중요하게 여기며, 시장의 요구사항이나 고객의 목소리에 애써 귀 막는 일부 고집스런 생산 혹은 연구소 소속의 직원들이 읽어 보면 좋을 듯하다.

단원은 크게 10개로 나뉘고 각 단원마다 3~5개의 소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크게 한가지로 이루어진다. 고객중심의 전사적, 총체적인 마케팅(Customer Oriented Marketing, p19)이 바로 그것이다. 과거의 성공 사례가 나열되어 설명된다. 

하지만 결과론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는 느낌도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이 새로운 사업에 투자를 했을 때, 성공을 하면 '과감한 투자'라 부르고 성공을 하지 못하면 '무리한 투자'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책에선 주로 성공의 경우를 나열하고 있는데, 과연 한 곳에서의 성공이 다른 한 곳에서의 성공의 경우에 적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다시 말해 '한경희 생활과학'의 스팀청소기의 경우가 애플의 'iphone'의 성공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가의 의문이다. 산업의 특성상 때에 따라 돌다리를 두들기며 가야 하는 산업이 있고, 과감하게 산업의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며 선도자의 길을 걸어야 하는 산업의 상황에 따른 경우이다. 경험상 내가 2003년에 근무했던 모회사는 정말 10원 20원 따지는 한 발짝 가서 돌다리를 두들기고 다시 한발짝 가서 또 두들기던 회사였다. 관리부문에선 그런 방식이 맞지만, 투자라던가 개발의 관점에선 결코 정답이라 생각하지 않았다.(엔지니어의 입장에서 상당히 힘들었다) 심지어 품질불만도 12,000원, 29,000원 이런 것도 받아왔다. 품질관리의 입장에서 이런 것도 분석을 하란 건지 말란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프로젝트 담당자는 거의 죽을려고 했었다. 그럼 그 회사가 6년이 지난 지금 도태되거나 시장에서 밀려야 하는데, 지금도 잘 나가고 있다.(그동안 해온 것을 근거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당분간 잘 나갈 것이다) 그런 산업에서 'iphone', 네트웍크 마케팅, 유비쿼터스의 예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보수적인 산업에선 보수적인 마케팅이 시장에 맞는 것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내가 속한 회사에서 다급한 문제가 당면한 상태 혹은 중장기적인 전략을 세우는 단계에서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꺼리'는 많지 않은 듯 보인다. 하지만 마케팅의 입문서로는 좋은 출발점은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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