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0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20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B조 

LAYLA, 낭만서점, norang, 이영곤, 엔조, sayonara, 녹턴, 이혜정, 우앙우앙, bambby
착실이, skyceti, 포카리, 천사별빛, 바닷가식당, 조석현, L.SHIN, 인생의 소금, 빨강머리앤, book (20명)   

 * 오전에 공지해 드렸던 <토이 박스 리더십> 에서 <스눕>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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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평] 자신을 이해하고 상대를 꿰뚫는 심리 과학
    from 행동하지 않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2010-05-22 03:59 
    최근에 심리학 분야에 독서를 많이 하게 되면서 알게 된 것이 멘탈리스트다. 미국드라마인 ‘멘탈리스트’가 최고의 인기 드라마가 된 것도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주요 관심대상이 되어서인지 모르겠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멘탈리스트인 제인이 심리측정기법을 통해서 상대방을 파악하는 방법 중에 스누핑을 활용한 방법들도 자주 등장한다. 스누핑은 상대의 소지품이나 흔적에서 상대방의 성격, 성향, 취향, 상태 등의 다양한 것들을 알아내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2. 신기한 우리네 모습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0-05-23 16:54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상황을 생각하며 읽었다. 예를 들어 신학기 학생들을 대할 때, 새로운 동료를 만날 때, 이성을 처음 만나는 자리 등.... 그렇게 대입시켜 읽으니 훨씬 쉽고 재밌게 느껴졌다. 다들 느끼는 것이지만, 각자 다르게 살아왔던 사람을 만나서 대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쉽지 않음일 것이다. 나 또한 그러하다.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어떻게 보여질지도 무지 신경쓰이고 좀더 긍정적이게 보였으면 하는 마
  3. 내 신비감 하나를 사라지게 만든 책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0-06-06 20:39 
    아직 한 번도 만나 보지 않은 사람의 특징을 내가 설명할 때, 처음 만나는 사람의 성격과 과거를 내가 이야기할 때, 다들 깜작 놀라면서 내가 점쟁이라도 된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한다. 가끔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 지 설명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신비감을 주기 위해서 일부로 입을 다무는 경우도 있다. 이제는 입을 다물고 침묵하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 이 책에서는 "직감을 넘어 과학적으로 상대를
  4. 성격을 알아볼 수있는 실마리를 찾다.
    from 독서일기 2010-06-13 13:26 
    사람의 성격을 꿰뚫어 보고 싶어하는것은 일종의 본능이다. 그리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사물로부터 의미를 유추하려고 한다. 이 책의 저자인 텍사스대의 심리학과  샘 고슬링교수는 생활하는 장소나 소지품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격을 알아낼 수 있다는 주장을 한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인간이 어떻게 숨겨진 자신의 내면을 외부로 투영 또는 감추려 하는지에 관한 연구로 이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자인데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인간의 호기심에 기초한 필요를 과학적으
  5. 우연과 필연의 구분을 가늠케 하는 센스 기르기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6-14 03:04 
                                경제학에도 적용할 만한 스킬을 담고 있지만 어쩌면 이 책은 행동경제학 분야같은 심리적인 측면이 강한 책으로도 볼 수 있고 나는 도리어 좋은 심리서적이라고 평해보고 싶다. 컨버젼스의 개념이 도처에 도입된 시대를 살면서 굳이 학문간의 구별을 짓는
  6. 뜻밖에도, 공간 디자인에 영감을 주는 책!
    from 제발 제발 2010-06-19 19:47 
    우리나라가, 안좋은 쪽으루다가, OECD 가입국에서 상위에 드는 순위가 몇 가지 있다. 이혼율, 저출산, 교통사고 사망율, 음주량, 소득불평등, 자살율, 노동시간... 그 중에 이혼율을 찝어서 얘기해보자. 이혼 사유로 제일 많은 게 '성격 차이'라고 한다. 그럼 미리 좀 알아보고 결혼하면 될거 아닌가! -바보! 다른 사람 성격 아는게 그렇게 쉬운줄 알아? 사람들은 자기 성격도 잘 몰라. 결혼은
  7. 상대방을 꽤뚫어보자!
    from 엔조님의 서재 2010-06-28 14:37 
    예전 프로파일러에 대한 영화를 본적이 있다.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성격의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라는 정보를 캐내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그러한 판단의 기준들이 과학적으로 꽤나 객관적인 접근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에  프로파일러들의 판단에 대한 신뢰도 많이 가고   한편으로는 그러한 직업에 대해 무척이
 
 
LAYLA 2010-05-22 03:47   좋아요 0 | URL
책 받았어요 ^,^

키위녀 2010-05-22 12:09   좋아요 0 | URL
이거 리뷰단할려면 어케 신청하는건가요?

별빛천사 2010-05-22 13:36   좋아요 0 | URL
3개월마다 한번씩 뽑아요. 그때 응모하면 됩니다.
좌측에 공지사항 확인해보시고 다음 기수때 응모 도전하세요.

포카리 2010-05-23 20:57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석세스 내비게이터십>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0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3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소니아, novio, 꼬마별, 마음속여행, 팅커벨맘, 레몬향, 향기로운이끼, white1122, 영원한 청춘, 하이드
soon, Jacob, 찬란햇, 해진, Luv, 솜다, mojaco, 아니스, 다락방속햇살한줌, 으라차차EJ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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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는 것 보다는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0-05-24 17:41 
    회사 일 때문에 열린노무법인과 업무를 한적이 있는데 책을 쓰신 분이 그곳에 대표라니 왠지 오래 전부터 알았던 분같이 느껴진다. 사실 대표님은 한번도 만나보지 못하고 실무진 하고만 업무를 제휴하였었다. 사적으로 자기계발에 미흡하다 보니 그쪽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는 편이다. 자기계발서의 단점은 책의 내용이 천편일률적 이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자기계발서를 읽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반드시 일정한 주기에 따라 읽어 주는 것이
  2. 준비하고 또 준비하라, 성공이 비켜가지 않도록
    from 향기로운이끼 2010-06-05 19:54 
    내비게이션은 ’목적지’를 정하고 ’현재 위치’를 파악한 후  ‘경유지’를 선택하는 3단계 과정을 거친다.  인생의 내비게이터 역시 이루고 싶은 꿈을 기록하고(목적지),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떠한지 파악한 후(현재지),  가장 최적의 경로를 선택하는(경유지) 3단계로 진행된다.-프롤로그 중에서 처음 가는 길도 헤매지않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
  3. "꿈을 갖고 깡으로 현실에 맞서면 안 될 게 없다
    from 행복한 서가 2010-06-13 19:12 
    책의 제목으로 사용된 내비게이터십은 항해자(Navigator)와 배(Ship)의 합성어로  저자는 "스스로 자기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고 다른 사람과 함께 성장하며 조직과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행동 방식이 내비게이터십"이라고 이야기 한다. 자기창조 경영,성공학 전문기관인 내비게이터십 스쿨의 교장이기도 한 저자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장단점을 파악하고 꿈과 현실의 좌표를 정확하게 검토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8가지 덕목을
  4. 독창성은 적지만 모범적인 자기 계발서
    from hajin817님의 서재 2010-06-15 12:03 
      20세기 최고의 테너 가수인 루치아노 파바로티에게 기자가 오페라 시즌이 끝나면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을 때 파바로티는 휴식을 취하기 이전에 발성 코치로부터 발성 교정을 받는다고 대답했습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테너 가수이자 발성에 관한 한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만큼 완벽하다는 평을 듣는 파바로티가 매 시즌이 끝날 때마다 초보적인 발성 교정을 받는 이유를 묻자, 그는 성악가에게 발성은 가장 기본적인 것인데 대륙을 넘나들며 여러 유
  5. 믿으세요. 이루지 못할 꿈은 없답니다.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6-18 02:26 
    석세스-네비게이터-십. 제목 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느껴지는 책이다.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원대한 꿈을 가지고 스스로 탐험가가 되어 꿈을 이루기 위한 항해를 시작해야 한다."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사실 맨 처음부분에 다 나와있다. 그래도 책이 200여쪽이나 되는 이유는, 자기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항해길에 오르고,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하여. 그리고 자기 자신도 그러한 항해길에서 꿈을 찾아가고 있다는..
  6. 열정만 있다면...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6-30 08:41 
    ‘자신이 처한 상황을 비관하기 전에 나 자신이 왜 이런지를 평가해보고 그래도 고민이 된다면 이 책을 우선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책 뒷면의 추천사 중 하나이다. 책의 저자인 구건서씨에 대한 함축적인 평가인 듯 싶다. 저자를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해도 책 중간중간에 자서전처럼 삽입되어 있는 본인의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정말 찐한 감동과 존경의 마음이 우러나오는 걸 느낄 수 있다. 중학교 중퇴의 학력을 극복하고자, 그가 목표로 삼은 노무사 시
  7. 성공하고 싶다면, 노력해라!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8-25 08:01 
      사실 이 책은 논리적 오류가 가장 눈에 띄었다. 성공했기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 했다는 식의 논리 전개는 획일적이고 어쩌면 과도한 일반화와 과도한 주관적 편견이 있다고도 할 수 있다. 어떤 식으로든 노력이 성공의 주요 변수이겠지만 종종 가장 큰 원인으로만 볼 수 있진 않다. 또한 성공한 자들에 대한 과도한 편향성 역시 약점으로 보인다. 대기업 총수에 대한 인식은 물론, 두바이를 통해 드러난 개발주의적 사고 역시 오늘날의 몰락한 두바이를
 
 
향기로운이끼 2010-05-21 16:17   좋아요 0 | URL
공휴일인데.....책이 왔어요. 기쁨 두배!! 잘 읽겠습니다.

soon 2010-05-31 22:24   좋아요 0 | URL
[배송확인]잘받았습니다.
 

 

 

 

 

   

   

  사람의 일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여러가지 기준이 있겠지만 나는 처음부터 마지막을 통틀어 살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혹 이 작업이 힘들다면 나는 전반부를 과감하게 생략하고 후반부를 살펴본다. 인생의 마지막을 평생의 신념을 지키면서 살았는가? 평생동안 그가 하고 살았던 말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면서 살았던가? 아무리 대단한 성공을 하고 사회적인 명성과 권위와 권력을 얻는다고 할지라도 그가 평생 간직했던 신념을 지키지 못했다면 그의 인생은 아닌 말이지만 실패했다고 본다. 

  과연 김대중 대통령은 그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았는가? 우리는 그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가? 김대중 대통령은 내가 처음으로대학생이 되던 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당시 IMF 체제와 가계부담, 그리고 높은 학비의 부담. 많은 학생들이 원하지 않게 휴학을 해야 했고 남자들은 서둘러 군대를 가야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입대를 하는 것도  하늘에 별따기였으니 국방부 전성시대는 박정희 시절도 아니고 전두환 노태우 시절도 아니고 김영삼 시절이 아니었겠는가? 여하튼 첫 투표권을 가지고 찍은 김대중 대통령은 선망의 대상이자 거목이었다. YS에 질렸던 나는 DJ라면 무언가 다를 것이라 기대를 했었는데 대통령으로 그의 모습은 기대이하였다. 남북정상회담, 노벨평화상 수상까지는 자랑스러운 대통령이었지만 그 이후 그가 보여준 행보는 실망 그자체였다. 성급한 판단이라고 해도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카드를 통한 내수 활성화라는 생각은 분명한 실책이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끊었으며, 신용불량자가 되었던가? 무엇보다 실망스러운 것은 진보라는 말과는 달리 신자유주의에 충실한 그의 정치색이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회장이나 김대중이나 거기서 거기였다.  

  알라딘 서평단을 통해 백무현씨의 만화 김대중1~2를 접하게 되었다. 그뒤로 3~5권은 사서 보았는데 만만치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왜 샀는가? 김대중 대통령을 평가하기 위한 데이터를 얻고 싶어서였다. 5권까지 책을 읽고 내린 평가는 80점이다. 

  순수하게 시작했던 그의 일생,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그가 한 희생을 보자면 100점을 줘도 부족하지만 말년에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그가 행했던 모습들을 감점의 요인이다. JP와의 연합은 YS의 보통 사람과의 연합에 버금가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게다가 지역주의를 조장하는 모습 등 대통령이 되기 위하여 그가 행한 행보들은 전략적인 차원에서 보자면 효과적일지 모르겠지만 그가 평생 지킨 대의와 신념에 비추어 보자면 잘못된 선택임이 분명하다. 김대중의 매력은 우직함과 뚝심, 그리고 대의였는데 그 매력을 스스로 버리는 잘못된 선택이 아니었는가 생각한다.  그도 인간인지라 노욕에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것이다. 물론 YS도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의 일생을 간략하게나마 돌아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는 것이 감사하다. 그것도 만화로. 만약 자서전이었다면, 혹은 평전이었다면 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의 일생에 대하여 평가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물론 이 책은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그렇게 씌여졌음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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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5-14 15:09   좋아요 0 | URL
아닛, 만화로 나왔단 말입니까!
대중이 아저씨 뿐만 아니라, 다른 위인들의 만화도 나오면 좋겠다...
 

 

 

 

 

 

 

 

 

 

<떠오르는 국영 석유 기업, 글로벌 경제의 마지막 화두 지속성장,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14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3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B조 

LAYLA, 낭만서점, norang, 이영곤, 엔조, sayonara, 녹턴, 이혜정, 우앙우앙, bambby
착실이, skyceti, 포카리, 천사별빛, 바닷가식당, 조석현, L.SHIN, 인생의 소금, 빨강머리앤, book (20명)  

서평 기간이 좀 빡빡하죠??
봄의 향연을 만끽하실 시간을 신간 평가단이 허락치를 않네요.
사서 하시는 고생(?)이니, 즐겁게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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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고의 리더가 된 이유는 다 있다.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0-05-22 10:47 
    리더십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지금 우리와 함께 사는 사람들 중에서 진정한 리더를 꼽기란 쉽지도 않고 꼽을 수도 없기에 역사 속의 인물들 가운데 찾아본다. 이 책이 그런 것이다.  11명의 역사적인 리더를 하나씩 꼽으면서 그가 왜 진정한 리더인지 밝히고 있다. 11명이긴 하지만 리더십을 크게 4가지로 나눠서 인간불신/인간신뢰/의지/자비로 표현하고 있다.   인간불신이라는 말이 썩 좋게 들리진 않지만, 사람마다 각
  2.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from LAYLA 의 서재 2010-05-22 20:30 
    저자는 리더를 4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한다. 인간 불신의 리더(한비자.마키아벨리.비스마르크), 인간 신뢰의 리더(제갈공명.율리우스 카이사르,공자), 의지의 리더(처칠.이순신), 자비의 리더(이나모리 가즈오.석가모니.지눌). 리더는 이러해야 한다, 저러해야 한다 잘라서 말하는 책들이 많지만 어떻게 리더십이 한가지 종류로만 정의될 수 있을까. 종단으로는 기나긴 역사를, 횡단으로는 정치,종교,경제 등 다양한 영역을 설정한 다음 그 시
  3. [서평] 동서양과 시대를 아우르는 리더십의 정수를 찾다. -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
    from 행동하지 않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2010-05-31 00:18 
    이 책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고대와 현대역사에 실존한 11명의 리더들에 삶의 과정과 사상을 통해서 리더십의 정수를 풀어냈다. 인간 불신의 리더십, 인간 신뢰의 리더십, 의지의 리더십, 자비의 리더십이라는 4가지 분류를 통해서 각 주제에 해당하는 11명의 리더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 책의 핵심 리더십 인물로는 한비자, 마키아벨리, 비스마르크, 제갈공명, 율리우스 카이사르, 공자, 처칠, 이순신, 이나모리 가즈오, 석가모니, 보조국사 지눌로 11명
  4. 아이폰 4G 발매가 나에게 끼치는 영향
    from 제발 제발 2010-06-08 22:21 
    "애플이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월드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서 아이폰4G를 발표했다." 고 한다. 6월 7일 오늘이다.  '우리나라 회사도 아니고 바다 건너 미국 애플이라는 회사에서 신제품 하나 발표한 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이렇게 나오면 사실 할 말 없다. 스마트폰 말고 그냥 휴대폰 쓴다고 사회생활에 불편한 거 없고, 살아가는 데 아쉬운
  5. 세계를 움직이는 중동 5대 국영 석유 기업에 대한 보고서
    from 엔조님의 서재 2010-06-10 13:40 
    지금까지 중동 국가들의 경우 석유를 통해 막대한 돈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점 외에  이들 국가의 국영 석유 기업들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국영 석유 기업들에 대해 알지 못했던 이유는 또한  해당 기업들이 지금까지는 무척이나 폐쇄적이었기 때문이기도 할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베일에 쌓여 있는  중동의 국영 석유 기업들에 대해 샅샅히 파헤치는
  6.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삶의 태도
    from - 소박한 그녀의 책읽기- 2010-06-10 22:50 
    책 제목만 보고서 지속 가능한 성장이란 의미로 받아들였던 것 같다. 그래서 환경을 위한 미래를 위한 경영을 말하는 내용의 책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요즘처럼 정신 없이 돌아가는 세상에서 중심을 잡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이 책에서 각자 자신이 있는 상황 속에서 어떤 마음을 먹고 어려움을 헤쳐나가야 하는지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 반복되는 단어. 민감성.. 평소에 민감하다라는
  7. 민첩성! 그것이 답이다!
    from 엔조님의 서재 2010-06-11 16:36 
    시장경제에서 영원한 챔피언이란 없다.  현재의 시장을 주름잡는 막강한 힘을 가진 기업이라고 할지라도  10년 뒤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지 모른다.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시시각각 바뀌고 변하는 고객의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결과적으로 찬란한 과거를 그리워하며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들이
  8. 반복되는 인간史 속에서 변하지 않는 리더십의 본질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6-12 01:34 
    역사는 반복된다. 늘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과거에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아니면 인간의 생각과 세상만사가 원래 어디서나 다 똑같은 것이기 때문에 과거의 문제를 통해서 현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파격적이게도 마키아벨리의 리더십으로 시작한다. 냉혹한 결단과 '기브 앤 테이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마키아벨리의 가르침은 사람을 부리는 데 있어서 돈과 명예가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강조한다. 아직도
  9. 지속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화제
    from SOO IN HERE 2010-06-12 15:43 
    글로벌 경제의 마지막 화두 지속 성장, 이 지속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이 책은 효율성 보다는 민감성을 내세우며 조직이 민감성을 키울 것을 요구하고 있다. 딱 몇 장 읽어보고서 이 책은 기존의 이야기들을 되풀이한 것에 지나지 않나보다...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표현이야 어찌됐든 계속해서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분명 내가 이런 취지의 글을 십년 전에 읽었는데도 아직까지 이런 형태의
  10. 고전에서도 조직의 원리를 발견하다.
    from 독서일기 2010-06-13 01:04 
    우리가 리더십에 관심을 갖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 생활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리더십은 수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일을 성취할 수 있도록 잘 이끄는가 하면, 때로는 수많은 사람들을 엄청난 파멸로 이끌기도 한다. 또한 리더십은 모든 인간 사회는 물론 동물 세계에서도 나타나는 보편 현상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기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책은 동서고금의 역사를 살펴보고 그 안에서 위
  11.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국영 석유 기업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6-13 01:48 
    세계 석유 매장량의 90퍼센트가 국영 기업에 위임되어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5대 국영 석유 기업은 세계 석유의 25퍼센트를 생산하고 세계 석유 매장량의 50퍼센트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몇몇 기업의 카르텔을 통해서 유지되고 있는 곡물업계와 마찬가지로 석유 산업 또한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이기 때문이다. 사우디아람코, 쿠웨이트석유주식회사, 이란석유공사, 알제리의 소나트락, 아부다비석유공사. 이 다섯 개의 기업이 세계 경제와
  12. 경영이론의 돌고 도는 윤회사상?!
    from 개벽이의 서재 2010-06-13 11:42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바로 '민첩성'이다. 기존에 수없이 되풀이되어 왔던 우선순위, 중요도, 태스크포스 등 개념들을 다시 한 번 아우르면서 '민감성'이라는 단어로 설명하고 있다. 심지어는 너무 식상하기까지 한 손자와 롬멜 등의 기동전을 들먹이며 속도에 관한 집착을 강조한다. 21세기의 기업과 현대인들은 이미 충분히 속도전에 몰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자의 생각은 좀 다른 것 같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은 그저 "잭 웰치!",
  13. 석유 - 절대 강자를 알아야 살 수 있다.
    from 독서일기 2010-06-13 16:35 
    이 책은  영국 왕립 국제문제연구소 에너지, 환경, 개발 프로그램의 수석연구원인 발레리 마르셀이 세계 석유시장의 패권을 쥐고 있는  등 중동 5대 국영 석유기업(사우디 아람코, 쿠웨이트 석유주식회사, 이란 석유공사, 알제리 소나트락, 아부다비 석유공사)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와 같은 성격의 책으로 저자는 이 기업들의 경영진과 기술자, 그리고 정치인 등과 접촉했다. 국제 산업계의 강력한 존재인 국영 석유기업의 사
  14. 비즈니스란 전쟁에서 살아 남는법
    from 독서일기 2010-06-13 17:52 
    IT기술의 발달은 인터넷과 검색엔진, 그리고 거래 및 물품조달 시스템 등은 지구촌 경제라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런 기술의 발달은 온 세상이 주식시장과 같이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으로 변신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졌다. 이런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나 자신이나 내가 속한 조직이 지독한 글로벌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또 개인과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적 우위를 위한 ‘민첩성’을 다루고 있는 책으로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과 고객 욕구에 민감하게
  15. 경영적 지혜를 전하면서도 짤막한 역사이야기의 재미도 훌륭한 책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6-13 23:58 
                                실제 이 책을 읽고 경영에 접목해 볼 수 있을지 없을지는 읽는 동안 내겐 그리 중요치 않았다. 가장 즐겁게 독서를 할 수 있었던 건 그 실용성에서가 아니라 책 자체가 들려주는 이야기의 즐거움과 독서자체의 즐거움 때문이었다. 성인이라 추앙받는
  16. 중동 석유산업의 현재와 미래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6-14 00:00 
                                책을 읽을 때, 특히 이런 경제서이면서 인문서 분위기를 가진 독특한 분위기의 책을 읽게 될 땐 먼저 독서로 인한 어느 정도의 예상목표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예를 들면, 개괄적으로 경제의 한부분을 조망해 본다던지 잘 몰랐던 어느 분야
  17. 매뉴얼로 정리된 경영현장속 다양한 대처법
    from 얕은 물에 누운 와불 2010-06-14 00:02 
                                 '시장'으로 대표되는 현대의 경제세태를 논하면서 언젠가부터 '성장'이란 말을 내뱉는 것을 무책임하면서 다른 이의 희생을 요구하는 듯한 무언의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듯한 풍조가 생긴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아마도 '성장
  18. 새로운 시각으로 역사를 보여주다.
    from 이영곤의 독서노트 2010-06-18 16:10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는 것은 자주 있었던 시도이다. 다만 어떻게 접근하는가와 얼마나 깊게 파고 드는가의 문제이다. 또 다른 하나는 어렵고 지겨워 하는 역사를 어떻게 접근하고 설명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 저서를 처음 펼쳐들 때 드는 고민은 "이 책은 무엇을 말하고자 함일까?"라는 질문에 정확한 답을 주지 않는다는 점이다 결국 그 고민을 풀어 보기 위해 책을 읽게 되는데.  예를 들어, 1장의 인간 불신의 리더십, 2장의 인간 신뢰 리더십
  19. 동,서양 역사 속 11명의 리더를 만나다.
    from 엔조님의 서재 2010-06-28 14:18 
    리더란 무엇이며, 리더의 역활은 과연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속시원히 대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그 만큼 리더에 대해 사람들이 바라는 부분은 가지각색이며 시대에 따라 그 차이도 큰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독특하게도 리더십을 역사속 동,서양의 11명의 리더를 통해 풀이하고 있다.  처음에는 너무나 일반적인 리더십에 대해 또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20. 한 권의 책 속에 열한 권의 책이!
    from SOO IN HERE 2010-06-29 01:24 
    이 책 속에는 열한권의 책이 들어 있다. 처음에는 한비자니 마키아밸리니 익히 알고 있던 사람들의 이야기여서 그냥 그런가보다, 이런 사람들의 저서를 들여다보며 리더십의 유형을 분류하고 설명하고 또 지금의 실정에 맞게 풀어서 설명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했지만 이나모리 가즈오 편을 읽으면서 이 책은 정말 아주 훌륭한 리뷰의 모음이구나, 이 책 속에는 열한권의 책이 들어 있구나 하고 느겼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책은 나도 읽은 적이 있는데 어찌나 적
 
 
잘잘라 2010-05-14 14:49   좋아요 0 | URL
우짜는둥 리뷰 백프로 목푠데 1차 난관 봉착입니다.
『떠오르는 국영 석유 기업』 리뷰 가능할지..?? 휴우..
한번도 관심둬보지 못한 소재에 완전 자신감 상실...ㅜ.ㅜ
우짜믄좋을까예... 책은 벌써 도착한모양이던데...

포카리 2010-05-18 16:08   좋아요 0 | URL
아휴.....정말 사서하는 고생(?)이니,....쩝......
정말 책은 너무 빨리 도착하고, 읽기엔 버거운 서적들이 난무하네요...ㅋㅋ
얼렁 서평 안 밀리게 쓰고 1백프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sayonara 2010-05-29 10:02   좋아요 0 | URL
이렇게 좋은 책을 주시니 정말 고마운 마음은 끝이 없습니다.
일단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100% 리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백수가 아닌 이상은 정말 무리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책의 권수와 분량에 맞게 날짜가 좀 더 느슨했으면... ㅠㅠ
 

 

 

 

 

 

 

 

 

 

<행운에 속지 마라, 블립>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14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3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A조 

소니아, novio, 꼬마별, 마음속여행, 팅커벨맘, 레몬향, 향기로운이끼, white1122, 영원한 청춘, 하이드
soon, Jacob, 찬란햇, 해진, Luv, 솜다, mojaco, 아니스, 다락방속햇살한줌, 으라차차EJ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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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지 어려운 이야기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0-05-17 12:41 
    혼란스럽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 모두가 무용의 것이며 세상의 모든 것은 운과 우연이 지배한다. (?) 어느 선까지 받아 들어야 하고 무엇을 배제해야 하는가? 중세 교회의 권위에 도전하다 목숨을 잃은 코페르니쿠스가 갑자기 생각이 난다. 대수가 주장이 세월이 지난 후에 잘못된 것임이 확인 되었지만 세상 모든 것이 운과 우연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에 대한 반박을 하지 못한다. 왜? 저자보다 지식이 턱없이 모자라기 때문 이다. 저자의 주장은 ‘인간에게는
  2. 양자역학이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10-05-21 09:39 
    개인적으로 어려운 녀석이 손안에 들어 왔다. 겉 모습은 말끔해 보이는데 속은 겉과 다르게 말끔해 보이지는 않는다. 내용이 형편없다는 것이 아니라 나한테는 꽤 어려운 내용이라는 것이다.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뉴턴, 데카르트, 엠마누엘 칸드, 하이젤베르크 ……공동저자이긴 하지만 모두 영화감독 이라고 하던데 어찌 이런 내용의 책을 쓸 수 있었는지 그 배경이 꽤 궁금하다. Bleep는 20여 년 전에 유행했던 삐삐의 영어 표현인 모양이다. 근데 그게 어
  3. 통쾌한 통렬함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5-30 20:12 
    근래에 읽은 책 가운데 최고의 책이다. 나심 탈렙 스스로 자신이 엄청난 독서광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그가 섭렵한 지식들이 겉돌지 않고 책의 흐름가운데 잘 녹아 들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써 외면하고 있는, 혹은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을 법한 ‘불편한 사실’들을 들추는 저자의 통렬함이 통쾌하다. ‘성공한 사람들이 똑똑하고 근면하여 인내심이 있다고 해서, 똑똑하고 근면하며 인내심 있는 사람들이 모두 성공한다는 뜻은 아니다. (p13)’
  4. 세상은 '생각'보다 '운과 우연'이 지배한다
    from 행복한 서가 2010-06-05 19:54 
    "누군가 지속적으로 좋은 실적을 올린다면, 순전히 우연은 아닐거야. 실력이 있으니까 과거 실적이 뛰어나겠지."라는 성공 가능성에 대해 나름대로 원칙을 세운다음, 누군가 과거에 뛰어난 실적을 올렸다면 그가 미래에도 뛰어난 실적을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평범한 실적이 나오기 쉽다. 확률에 대한 약간의 지식은 전혀 모르는 것보다도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p.179)  이 책은 금융위기, 증시 폭락을 예견해
  5. 우리가 알면 얼마나 알겠어?
    from 행복한 서가 2010-06-13 00:55 
    인류는 영성과 과학을 통해 자신의 존재와 우주의 진리에 대해 탐구해 왔다. 이 둘 모두가 위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시도이며, 동전의양면과 같은 것이다.(p.28)   책은  독자들에게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 세계의 모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무한한 에너지로 가득한 우주 안에서 우리가 같은 생각과 현실을 반복하는 중독 상태에 빠지는 이유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뇌의 놀라운 능력을 탐구해 간다. &#
  6.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오류 / 행운에 속지 마라> - 나심 니콜라스 탈렙
    from 10월에 눈이 내리면… 2010-06-13 22:24 
     미래를 위해서 투자를 하고 주식을 하고 때로는 뉴스나 신문 등의 매스컴을 통해서 주식이나 투자에 대한 정보를 미리 엿볼 수 있다. 이것이 지금의 모습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때 우리가 매일 접하는 신문이나 뉴스에서 보도하는 예측에 대해서는 틀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예측이지 확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볼 때 단지 예측인데 투자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것만 보면 언론으로 사람을 속이는 것
  7. 주기적으로 반드시 폭락하는 증권 시장의 비밀
    from hajin817님의 서재 2010-06-16 05:57 
      이 책의 저자인 나심 니콜라스 탈렙은 2008년에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부터 촉발된 금융 대공황을 예언한 [ 블랙 스완 ] 으로 일약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경제학자입니다.  레바논 출신으로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 워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고 프랑스 파리 제9 대학에서 금융 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이후 월가에서 10여 년 동안 증권분석가이자 투자전문가로 일한 탈렙의 전문 분야는 바로 파생 금융 상
  8. 과학을 데리고 온 영성
    from 인식의 영역을 확장하라 2010-06-16 11:38 
    명상, 믿음, 내면의 힘, 지혜…… New Age 책이다. 이런 장르의 책을 손에 잡으면 으레 연상되는 건 ‘구름’이다. 뭔가 손에 잡힐 듯 잡히지 않는 그런 느낌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접근 방법은 다른 책들과 좀 다르다. ‘과학’(양자물리학)을 데리고 들어와 주장에 설득력을 높였다. 가령, ‘이 우주의 모든 사물은 연결되어 있다.’라는 말은 허무맹랑하게 들린다. 저자들은 이러한 말이 양자물리학적으로 타당하다고 말한다. 아인슈타인을
  9. [행운에 속지마라] 결국 성공의 법칙 같은 건 없다?!
    from 영원한 청춘님의 서재 2010-06-20 20:25 
    책 제목부터가 참으로 도발적이다. 우리가 평생을 살면서 그토록 바래고 꿈꾸는 행운을 말하며 속지 말라고 당부한다. 한 마디로 이 책의 요지는 우리 인간에게는 행운과 노력이 어찌어찌 작용하여 결과가 만들어지는 것이지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는 말로 정신을 홀딱 뒤집어 놓는다. 아무리 유명하고 명석한 경제학자나 증권맨이라 하더라도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측하기는 어렵단다. 오늘 아침에도 뉴스를 보니 다양한 경제변수를 가지고 예측하려는 전문가
  10. [블립] 시크릿의 또 다른 이야기
    from 영원한 청춘님의 서재 2010-06-20 20:28 
    몇 해 전 시크릿이라는 책이 출판계와 독자들에게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지만 나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다가 뒤늦게 작년에 이집 저집 널려있는 시크릿에 급 호기심이 생겨서 읽게 되었는데 뭔가 묘한 분위기의 내용이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불러 일으켰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대단한 성공법칙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간절한 믿음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비법이 그것이었다. 그렇다면 이 책 블립은 어떨까? 책 서문을 읽다가 알게 된 사실은
  11. 역주행의 매력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8-10 22:00 
      이 책은 역주행을 권한다.   근대 학문이 대세이자 시대적 당위성을 지닌 현재에 있어, 미래에 대한 예측을 과학적이고 이론적으로 설명하려는 연구자와 이론가, 그리고 책들은 넘친다. 어쩌면 이런 흐름은 어쩔 수 없는 흐름처럼 보인다. 미신의 세계라 할 종교적 우위의 시대에, 미신으로 점철된 무도한 사회적 폭력을 잠재우고, 미신을 앞세워 자신들의 이익을 탐한 종교 지도자와 그들과 함께 했던 세속의 지배자들의 이익을 잠재웠던 것이 바
  12. 과학의 옷을 입은 신비주의
    from novio님의 서재 2011-11-09 21:00 
    양자역학, 잘 모른다. 뉴튼의 만유인력은 물론 아인쉬타인의 상대성 이론도 사실 알기 힘든 상황에서 양자역학은 감히 넘어 설 수 없는 거대한 장벽이다. 개인적으로 아인쉬타인이 양자역학을 만들었거나, 최소한 비슷한 생각을 주장했다고까지 잘못 알았었다. 나의 이런 무지함이 있었기에 이 책은 그런 약점을 어느 정도 고쳐주는데 큰 도움을 줬다. 알고 싶었던 가려움을 제거해주는 좋은 책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그런 지식의 충족만을 담은 책이 아니었고 어느 정
 
 
하이드 2010-05-14 10:34   좋아요 0 | URL
나심 탈렙! 사고 싶었던 책인데, 기대됩니다.

잘잘라 2010-05-14 11:59   좋아요 0 | URL
이번엔 A조 책이 끌리네여ㅡ.,ㅡ

Jacob 2010-05-14 15:11   좋아요 0 | URL
다양한 좋은 책들... 감사합니다.
한참 책이 안오길래 책을 몇권 주문했는데 주문하자 마자 새로운 책이 오네요.
근데 리뷰를 쓰는게 은근히 부담이 되는 일이네요.
꼭 숙제같은 느낌.....^___^

별빛천사 2010-05-15 09:51   좋아요 0 | URL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는 최근에 구입해서 읽고 있는 책인데,
B조다보니 아쉽게도 겹쳤네요. ㅠㅠ 혹시, A조분들 중에서 서평이후에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와 위 책중에서 교환해서 읽고 싶으신 분 계시면
댓글달기로 알려주세요.

2010-05-15 1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향기로운이끼 2010-05-15 10:09   좋아요 0 | URL
오늘쯤 오겠네요. 기대됩니다.

2010-05-16 09: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16 1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16 1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 2010-05-15 12:59   좋아요 0 | URL
좋은 책선정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대되는 책이네요^^

soon 2010-05-21 14:40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

2010-05-16 2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