빳떼리 2005-06-22
감사합니다~^^* 서재에 들어올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참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계신것 같아
저까지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가 번집니다.
잊지 않고 글 남겨주시고, 거기다 그 커다란 꽃바구니는
진정 감동의 파도가 온 몸을 흠뻑 적셔버리더라구요~~
게다가 아름다운 꽃 위에 반짝이 하며~^^*
하루종일 업무로 씨름하는 컴퓨터가 싫어져버려서 거의 들어오지 않지만
가끔 이렇게 들렀을때 진주님이 계시니 힘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주님에게도 행복한 일 많이많이 일어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잊어버릴만~ 하면 나타나는 외판원처럼 슬쩍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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