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진현근 2005-05-03  

안녕하세요
미네르바님의 서재에 들렀다가 님의 댓글을 보고 여기까지 좇아왔습니다. 좋은 책과 글과 생각들을 서로 서로 나누었음 해서요. 특히나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반갑네요. 자주 들러서 생각들 빌려갈께요.
 
 
진주 2005-05-03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워요~^^미네르바님 서재에서 뵈었군요? 앞으로 자주 뵈면서 생각과 이야기를 나무면 좋겠어요^^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비로그인 2005-04-28  

축하 & 죄송
마이리뷰 당선도 축하드리고 7777도 축하드려요 참가 못한 건 죄송하고요 더 좋은 자리에서, 더 좋은 일로 뵈어요 :)
 
 
진주 2005-04-28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투표만이라도 해주고 가세요^^

비로그인 2005-04-28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했지요 ^-------^

진주 2005-04-29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물만두 2005-04-27  

이주의 마이 리뷰 당선 축하드려요^^
우와... 언니 축하드려요 ^------------------------^
 
 
진주 2005-04-27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요? 그럴리가..?

진주 2005-04-27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마낫.살다보니 이런일돕...^m^
벤트 잘 했다고 상주나봐요 흐잉~ 좋아라. 좋은 소식 알려줘서 고마워요. 만두동상 아니었다면 모르고 지냈을거예요. 내가 원래 그런덴 잘 안 들어가서...흐그~ 잠 안 오겠다. 이게 다 님들의 추천 덕분이에여^^*

조선인 2005-04-27 2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왕축하요. *^^*

미네르바 2005-04-27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 합니다. 진주님 서재에 경사났네요^^

잉크냄새 2005-04-28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아, 그 리뷰 많은 사람이 보게될텐데 운전대 처음 잡던날 담뱃불 이야기는 괜히 한것 같네요.

진주 2005-04-28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님 담뱃불 이야기 재미있었는데요 뭘~ 여성운전자들을 위한 책이니 많은 여성들이 '남자들은 저런 것 부터 먼저 배우나봐..?'하겠죠 ㅎㅎㅎㅎ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헤고..부끄러..^^*)

icaru 2005-04-29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야~! 저도 지금 안 것 있죠...님 축하드려요 ^^
겹경사네요~~!! 얼렁 가서 님의 리뷰 다시 읽으야지...

진주 2005-04-2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水巖 2005-04-26  

초대합니다.
제 서재에서 [우리집 소장품전]이 있습니다. 그림 구경하러 오세요.
 
 
진주 2005-04-26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너무 놀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던걸요!
언제 댁에서 전시회를 한 번 하시는 건 어떠신지요?^^
(그땐 ktx타고 갈게요)
 


sooninara 2005-03-28  

저도 아마츄어라서요^^
그래도 반응이 좋았다니 기분이 으쓱^^ 음~~~첫째.. 일단 핏물을 찬물에서 빼시구요..시간이 없으면 찬물에 한시간 정도 담가 놓고 버린후에 끓이지만 시간이 있으시면 두세시간 정도 찬물에 담가서 핏물을 빼세요. 그리고 전 찬물에 뼈를 담고 (물은 조금만..뼈가 조금만 잠길 정도..끓여서 버릴거니깐요) 살짝 끓여서 끓을려고 하면 따라 버린후에 물을 많이 넣고 푹 끓였어요.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건져내시면 표면이 응고될것 같네요. 찬물에서 살짝 끓여서 버린다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두번째는 뼈를 살때 냉동보다는 냉장뼈가 당연히 맛있습니다. 우리 동네 정육점에선 냉장뼈를 팔거든요. 뼈를 고을때도 한시간만 끓인후에 감자 우거지 넣고 양념하고 30분 정도 끓이면 먹을만은 한데 뼈가 좀 질기죠. 뼈를 2시간 정도 끓인후에 감자 넣고 30분 정도 끓이시면 뼈는 부들부들한데 잘못하면 살이 다 없어져 버려요^^ 너무 부드러워서 국물에 다 녹아버리죠..시간은 알아서 맞춰 보세요. 뼈를 푹 끓인후에 양념을하세요..양념을 일찍해도 겉이 응고되서 질길수도 있어요. 그리고 세번째는 뼈에 살이 많으면 오히려 팍팍한 살일경우가 많아요. 등뼈가 부드러운 부분도 있고 팍팍한 부분이 있는데 살이 많은곳이 팍팍할때가 있어요. 뼈가 켜켜로 있는곳은 살이 다 부드러운데..살이 뭉쳐있는곳은 조금 질기거든요..그건 저도 어쩔수가 없던데요^^ 끓일때 청주나 미림을 넣어주는 방법밖에는... 뼈를 잘 사시는게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먹을때 부드럽게 먹을려면 살이 조금 녹아서 흐트러지더라도 1시간 30분 이상을 고아주세요^^(시간으로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에고 대충 해보세요) 성공하시길 빕니다..
 
 
진주 2005-03-28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제일 문제가 되었던 건, 우리 동네에선 냉동뼈만 판다는 거 아닙니까 ㅠㅠ. 그리고 찬물에서 한 두시간 우려내는 것은 저도 하지만 찬물에 넣어서 그대로 끓여 버리는군요....알았습니다~.그럼 성공하고나서 후기 올릴게요. 아직 멀었어요. 4월 중순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