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5-06-17  

빰빠밤~~~
이것이 무슨 팡파레 소리인줄 짐작하시겠나요. ^^ 다름이 아니오라 리뷰 100편 달성 축하연이랍니다. 제가 다른 때는 신경 못써도 자주 찾는 서재 리뷰가 50단위로 올라올때마다 찾아다니며 팡파레는 좀 울리고 다닙니다. 참 소중한 글들입니다. 어릴적 150여편의 독후감이 적힌 독서노트를 읽어버린후 다시 글을 한자한자 적은지 1년 반만에 저도 55편이 되었네요. 님에게도 좋은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200편 달성때는 문공부 장관 잡아다가 방명록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진주 2005-06-17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움머~ 고마워요! 리뷰쓰는게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어서 처음엔 잘 안 써지더라구요. 그리고 읽기도 힘든데 쓰기까지 하자니 시간이 모자라구요. 얼마전 부터 내가 좋아하는 책들(과 지금 읽고 있는 책)중심으로 조금씩이라도 리뷰를 써보자고 생각은 하는데 조금 바쁜면 또 이렇게 손을 놓고 있어요.^^;

제 100편 보다 잉크님의 55편이 훨씬 실속이 있는 걸요. 저야 뭐 동화가 절반은 넘고, 아직 본격적으로 쓰지도 못했어요. 요 바쁜 것만 지나면 저도 이젠 차분하게 리뷰 쓰도록 다짐하것습니다. 그래야 얼런 잡혀 온 문공부장관한테서 사인도 받아 보지요.ㅋㅋ
잉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