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5-07-07
흥, 지가 날 언제 봤다고? 흥, 흥, 흥,, 이러시는거 아닌가 몰라요,
가끔가다 제 말투가 진짜로 이웃 친구(나보다 나이 어린)에게 하듯
~했네,,,어쩌구 저쩌구,,해서요.
생각해보니 아니꼽다, 생각하실듯도 싶고, 기분 나뻐 하실것두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잘못했어요..
웬지, 알라딘 서재 몇 님들은 진짜 아주 아주 친한 동생 같기도 하고, 이웃같기도하고, 친구 같기도 해서, 나도 모르게 친한 사람에게 편지 쓰는 말투가 되어 버려요..
진주님도 진짜 믿음의 사역자, 교회의 친한 동무같이 느껴진답니다.
혹시, 오해가 있으셨다면 바로 잡고 싶네요..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하냐구요?
아유,,별 내용없는 페이퍼지만, 써도 댓글이 하나도 안달리더라구요..
그러니 내가 잘못한 것이 없나, 뒤돌아 보게 되었어요.
이 님께는 이런 점이, 저 님께는 저런 점이 소홀했구나 싶어서 이렇게 종 종 달려 왔답니다..
올리브가 애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온몸을 벅벅 긁어 대는데,
오늘은 진주님께 애교 좀 부려 봅니다..
아잉잉...이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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