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네르바 2005-07-11  

진주님...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진주님, 정말 오랜만이죠? 대충 님 페이퍼를 보았지만 워낙 부지런히 글을 올리시기에 다 읽기는 무리인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하던 것도 이제 끝났기 때문에 좀 한가하긴 해요. 그런데,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글 올리는 것이 쉽지 않네요. 왠지 어색하고요. 이젠 좀더 자주 찾아뵐게요^^
 
 
진주 2005-07-11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악~미네르바님, 반가워요.
알라딘에도 유행이란 게 있고, 멤버교체란 게 있는지 예전에 자주 오시던 분들이 요즘 뜸해서 무척 그리워하고 있어요. 바로 밑에 마태우스님이 올린 글 보셨죠? 제가 30위 안에 못 드는 것도 알고보면 미네르바님 탓이에요. 잉이잉~ 님은 언제나 격려의 추천을 많이 때리시지요.
그나저나....좀 한가로우시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지난 주 목요일부터 시간이 좀 나는 편인데 어찌 더 바빠요. 친구도 만나야 하고, 밀렸던 일도 해야하고...아뭏튼 반가워요.
 


마태우스 2005-07-11  

진주님
님이 얼마나 바쁘신지, 없는 시간을 내서 알라딘에 들어오는지 잘 알고 있기에, 34위에 그친 님을 격려하고 싶습니다. 님은 진정한 서재폐인이십니다. 다음주에는 꼭 30위 안에 동반 진입합시다. -마태 드림-
 
 
진주 2005-07-11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칭찬보다 격려가 더 큰 힘이라고 떠들고 왔더니, 마태님께서 제게 격려를 해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어제보니까 30위에 있길래, 부랴부랴 페이퍼를 3개나 더 썼는데도 이런 일이 흑흑......
이 번주엔 리뷰를 좀 쓸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예전에도 별로..리뷰나 페이퍼를 안 썼는데도 가끔 30위 안에 들었거든요. 지금생각하니 그게 다 추천 덕분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왜 추천을 안 해 줄까요? 흠......ㅡ.ㅜ

부리 2005-07-12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앞으로 부리는 무조건 진주님 글에 추천을 할 것을 다짐합니다 충성!

진주 2005-07-12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진짜루??흑흑...와락~~부비부비...
 


대전복수동정지윤 2005-07-08  

제가 더 나아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진주님. 잘 쓰지도 못하는 서평을 써서 진주님을 불쾌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지금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제가 더 나아지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제 서평으로 인해 기분이 상하셨다니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진주 2005-07-08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일부러 제 서재에 찾아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정지윤님은 책도 많이 읽으시고 많은 리뷰를 기록해 주셔서 뒤에 책을 고르는 분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고 계시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서평을 몇 편밖에 못 쓴 게으르디 게으런 사람이랍니다. 제가 책을 고를 때 다른 분의 독자서평이 큰 도움이 되는 걸 생각해서 얼마전 부턴 할 수만 있다면 꼼꼼하게 리뷰를 쓰려고 합니다만 그게 생각만큼 안 되어서 탈입니다.
**섬에 관한 리뷰에 대해 제가 남긴 댓글에 적잖이 놀라신 모양입니다. 그러셨다면 제가 오히려 죄송합니다. 저는 다만 제 의견을 잠시 언급했을 뿐인데요. 책 마다 어찌 동일한 감상이 나오고 동일한 평가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님은 지금껏 하신 것처럼 열심히 하시고 저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매번마다 최선을 다 할 순 없겠지만 성의있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더운 날 건강잃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진주 드림-
 


merryticket 2005-07-07  

흥, 지가 날 언제 봤다고? 흥, 흥, 흥,,
이러시는거 아닌가 몰라요, 가끔가다 제 말투가 진짜로 이웃 친구(나보다 나이 어린)에게 하듯 ~했네,,,어쩌구 저쩌구,,해서요. 생각해보니 아니꼽다, 생각하실듯도 싶고, 기분 나뻐 하실것두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잘못했어요.. 웬지, 알라딘 서재 몇 님들은 진짜 아주 아주 친한 동생 같기도 하고, 이웃같기도하고, 친구 같기도 해서, 나도 모르게 친한 사람에게 편지 쓰는 말투가 되어 버려요.. 진주님도 진짜 믿음의 사역자, 교회의 친한 동무같이 느껴진답니다. 혹시, 오해가 있으셨다면 바로 잡고 싶네요..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하냐구요? 아유,,별 내용없는 페이퍼지만, 써도 댓글이 하나도 안달리더라구요.. 그러니 내가 잘못한 것이 없나, 뒤돌아 보게 되었어요. 이 님께는 이런 점이, 저 님께는 저런 점이 소홀했구나 싶어서 이렇게 종 종 달려 왔답니다.. 올리브가 애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온몸을 벅벅 긁어 대는데, 오늘은 진주님께 애교 좀 부려 봅니다.. 아잉잉...이뻐해주세요~~
 
 
진주 2005-07-07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뜬금없이 무슨 말이래요???
놀랐습니다. 제가 급한 일이 있어서 서재질을 제대로 못하고 다녀서 댓글 다 못달았는데 아무도 페이퍼에 댓글을 안 달았단 말이죠? 이런~ ..가끔 그럴 때가 있잖아요. 저도 페이퍼나 리뷰에 댓글 하나도 없을 때가 있는데 좀 황당하고 이상하긴 하더라구요^^
올리브 언니, 저는 이래뵈도 변덕 부리는 사람은 아니니까 염려 말아요. 이따 본격적으로 서재질에 매진하면 갈게요. 오늘은 외출해요^^

merryticket 2005-07-07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ave a happy day with your friend!!!

진주 2005-07-08 0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땡큐!!!!
언니네 컴 한타가 자꾸 스톱되어서 클났습니다요ㅎㅎㅎ
 


부리 2005-07-04  

진주님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하기 싫어하는 31등을 진주님이 하셨다니요. 전에 마태가 31등 하고나서 꺼이꺼이 우는 걸 봤어요. 진주님, 울지 마세요. 담주가 있잖아요. 님이 달인 되도록 부리가 추천 많이많이 해드릴께요. 저같이 63등 한 놈도 있는데요,란 말이 우리 세계에서는 위로가 전혀 안되는 걸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31등이란 다음주의 가능성을 말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부리드림-
 
 
진주 2005-07-04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조금만 더 할 걸..........
부리님 말씀대로 힘은 낼게요.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