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네르바 2005-05-12  

축하,축하, 왕축하~~~합니다^^
와~~~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이주의 마이리뷰를 넘어서 이달의 마이리뷰 우수작까지 차지하신 진주님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런 좋은 일은 방명록에 흔적을 남겨야 되기에 여기다 먼저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님이 제게 축하 인사 해 줄 때도 얼마나 좋았다구요. 진주님, 좋은 책 많이 많이 사세요. 오늘은 맛있는 외식을 해도 좋을 날이에요. 그쵸??
 
 
진주 2005-05-12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네르바님은..이중 삼중으로 축하해주시네요^^ 리뷰에서, 페이퍼에서 벌써 받을만큼 받앗는데..고마워요....적립금은 지난 번엔 이벤트로 다 썼기 때문에 정작 내 책은 못 산게 아쉬웠는데 이번엔....어떻게 하면 보람있을까하며 지금 행복한 궁리중이랍니다.^^
 


stonehead 2005-05-12  

진주님 안녕하세요.
<진주를 보는 눈> 우리는 사물의 가치를 어떤 기준에서 평가합니까? 현대의 물질 문명에서는 물론 돈의 가치로 사물을 평가 하겠지요. 사람을 평가할 때도 대부분 돈의 가치가 먼저 잣대로 적용합니다. 그러나 사물과 사람의 가치는 물질로 평가될 수는 없습니다. 길가에 핀 들꽃은 물질적 가치는 사소하겠지만 우리에게 추억과 아름다움의 여백을 채워주는 면에서는 그 무엇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의 잣대로 보면 값비싼 보석보다 더욱 값진 것입니다. 사랑의 가치를 돈으로 잴 수 없듯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것은 그 가치의 잣대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믿고 있는 물질의 평안은 결코 삶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톨스토이'의 [마음의 문을 여는 지혜] 에서 - 물만두님 서재에서 님을 알게 기쁜 마음으로 한 글 올립니다. 건강이 무척 좋지 않으시다고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이미 큰 체험하셨지 않습니까? 진주님을 사랑의 품으로 포근히 안아주시던 그 분께 다시금 간절히 부르짖고, 그 전능하시고 인자하심에 전적으로 의지하시길... "내가 이제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 위해 죽네"
 
 
진주 2005-05-12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워...톨스토이님께서 저를 위해 그런 글을 두고 가셨군요^O^(퍽퍽..)
스톤헤드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이 무척 좋지 않은 건 아니고요, 아주 건강합니다^^ 봄만 되면 조금씩 자리에 드러눕는 것 빼고는 양호한 편이지요. 용기를 북돋워 주시는 고마운 말씀 잘 간직할게요. 네..정말 고맙습니다^^
 


水巖 2005-05-10  

안녕하세요
진주님, 제 갤러리에 소장품 2부를 올려 놓았거던요. 마음에 드실지 모르지만 한번 보러 오시지요.
 
 
진주 2005-05-10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당연히 가야죠^^
 


로렌초의시종 2005-05-04  

진주님~
어제 책이 도착했답니다. 잘 받았어요. 진주님 덕에 어린이날에 심심하지는 않겠네요. 책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놀러올께요~^^
 
 
진주 2005-05-05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이날을 보람차게 보내시겠군요 ㅎㅎㅎ 네, 자주 보면 좋지요.
 


새벽별을보며 2005-05-03  

진주님! 책이 왔어요!
주문자 이름을 보고 어어? 이상하다? 이 분이 아니신데? 하고 한참 생각했답니다. 보관함에 오래 묵혀 두었던 책을 진주님 덕에 보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진주 2005-05-04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건 울 할배가 지어주신 얌전한 이름이랍니다^^
재미나게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