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그로반
노래들이 요즘 다시 좋아져서 계속 듣고 있다.
(몇 년 전에 소리바*에서 다운받아둔 걸로 CD 궜다.)
예전에 처음 조쉬 그로반 노래 즐겨 들을 때는
앨리 맥빌에서 불렀던 ' You're still you' 나 ' To where you are', ' The Prayer' 등을 좋아했는데,
아, 물랭루즈에서 이완이 불렀던 노래, 'Your song' 이랑.
요즘은 스페인어로 부른 노래들이 더 마음에 들어서 - Canto alla vita, Gira con me 등
인터넷 뒤져서 스페인어 가사를 적어 두었다.
해석도 되어 있긴 하더라만,
계속 듣고 있자니,
스페인어를 배우고 싶어졌다.
올라, 아미고, 부에노스 디아스. 아디오스.
무슨 책이 좋을까.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