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꽂이가 한 단만 더 높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답니다. 맨 왼쪽은 만화책들..

 

 

덤으로..

어제랑 오늘 다림질해서 따로 걸어둔 옆지기 옷들을 공개합니다- ;;;

 



이젠 뭘 골라도 당황하지 않고 착착 개서 넣어줄 수 있습니다. ^^ 아- 뿌듯해라...

(사실 다 다려놓고 나니 그냥 넘어가기 아까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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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are 2005-09-07 0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 저번에 찾으시던 앤티크 가구기행인가..그거 옛날에 사뒀는데 도무지 제 책꽂이 어디에 쳐박혀 있을려나. 지금 애타게 찾고 있는 빅토리아 시대의 일상생활책과 함께 행방불명중인 ㅠ.ㅠ....
저만큼 다리려면 엄청 힘드셨겠군요. (내 팔까지 아파옴.)

날개 2005-09-07 0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와아~ 위에 저렇게 많이 쌓아놓으셨어요? +.+ 저 중에서 골라 읽으려면 고생 좀 하겠군요..흐흐~
다림질....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옆지기가 와이셔츠 하나 다려달라는걸, 빨아놓은거 중에서 안다려도 됨직한 옷 하나 골라서 보낸게 상당히 찔립니다..흠흠~)

플레져 2005-09-07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을 다 다린후에 그 기쁨을 안답니다! ^^
저는 오늘 다려야할 옷이...ㅠㅠ

인터라겐 2005-09-07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의 다양한 책읽기.. 본 받아야 하는데...ㅎㅎ
다림질 그거 정말 곤욕스러운 일인데...똑소리 나는 살림꾼이시네요... 우리집 옷장은 뒤죽박죽인데..ㅎㅎㅎ

하치 2005-09-07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램덩크 완전판 박스세트(온라인상에선 품절인듯.-_-;;)로 소장하고 싶은데...한꺼번에 사자니 압박이...-_-;;;

비로그인 2005-09-07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책 꺼내려면....;;;

이리스 2005-09-07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책들이 꼭 다 벗고 누워 있는거 같아요. (옴마나... >.<)
아, 다림질.. 어깨 아프셨겠어요... 주물주물.. 토닥토닥... ^^;;;

숨은아이 2005-09-07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림질... 저걸 다... 고생하셨슴다! @.@ 전 예전 옆지기가 정장 입는 회사에 다니고 저는 백수일 때도 자기 입을 것은 스스로 챙겨야 한다며 안 다려줬는데... 딱 한 번만 다려달라고 졸라도 버릇 들면 안 된다며 절대 안 해줬어요. 그, 그리고 가끔은 하는 김에 내 옷도 다려달라며 떠넘기기까지... (쿨럭)

이매지 2005-09-07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남방을 한 6개를 다렸더니만 기운이 쑥 빠졌는데 ㅋㅋ
판다님 고생하셨어요 ! ㅋㅋ

얼룩말 2005-09-07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에는 비밀의 계절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잊고 있던 책이었는데...알라딘에도 없네요...

모1 2005-09-11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상당히 많아서 뿌듯하시겠어요. 저도 저런 책장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