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계정에 올려둔 사진과 코멘트)
1. 좌측 3칸은 주로 투자와 관련된 책들. 우측 3칸은 주로 역사,독서,자기계발 관련 책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33.jpg)
2. 좌측 책꽂이에는 80년대에나 보던 대학교재, 소설, 잡지 등 오래된 온갖 다양하고 잡다한 책들 위주.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34.jpg)
3. 이 세 칸은주로 '투자와 관련된 책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40.jpg)
4. 윗 칸은 주로 역사책들 ('불확실성의 시대'는 1970년대말 고1때 구입한 책)
아랫 칸은 주로 자기계발 관련 책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41.jpg)
5. 윗 칸은 주로 과학(과학사, 생물학) 관련 책들, 아랫 칸은 주로 자기계발 관련 책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42.jpg)
6. 이 칸은 분야에 관계없이 '잠시나마 무질서하게' 뒤섞여 있지만 아끼는 명저들이 많은 칸
(카네기 인간관계론, 총균쇠,경제강대국흥망사,국부론,문명의붕괴 등)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43.jpg)
7. 이 칸은 주로 '부자'와 '돈'에 관련된 책들.
(아이러니 하게도 여기서 가장 중요한 책은 부자와 돈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월든'이라는 책인듯)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44.jpg)
8. 주로 '가치투자' 관련 책들.
(대부분의 책들이 매우 가치있으며, '존 템플턴의 영혼이 있는 투자'라는 조그만 책은 특히 좋은 책)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45.jpg)
9. 맨 왼쪽에 있는 '현명한 투자자'는 아무리 여러 번 읽어봐도 지나치지 않는 투자의 바이블과 같은 책!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46.jpg)
10. 비록 역사책들이지만 몇몇 책들은 투자와 관련해서도 무척이나 유익한 책
(특히' 펠로폰네소스 전쟁사'와 '강대국의 흥망' '리스크' 등)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47.jpg)
11. 투자와 관련하여 '인간'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면 꼭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들
(특히 '빈서판' '인간에 대한 오해' '이기적 유전자' 등)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48.jpg)
12. 만유인력의 법칙과 미적분을 발견한 '뉴튼'의 '프린키피아'는 너무 어려운 책들이지만,
나머지는 무척이나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들.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는 끝까지 읽는 데 꽤나 오래 붙들고 씨름했던 책.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58.jpg)
13. 기업 경영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자 한다면 맨 우측에 꽂혀있는 톰 피터스의 '초우량기업의 조건' 강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59.jpg)
14. 맨 위에 누워있는 에머슨의 '자신감'이라는 책은 버락 오바마의 애독서로 자주 언급되면서 더 유명해진 책.
세워둘 곳이 없어서 TV 옆 공간에 안타까운 모습으로 누워있는 책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61.jpg)
15. 책상위에서 편하게 누워있는 책들.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과 스티븐 핑커의 '마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는 매우 두툼하고 몇몇 장들은
이해하기도 쉽지 않지만, 그래도 너무나 가치있고 훌륭한 내용들로 가득한 '역사에 길이 남을 책'으로 강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62.jpg)
16. '꼭 사뒀다가 나중에라도 반드시 읽을 요량으로' 거실 한 켠에 눕혀 놓은 책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63.jpg)
17. '꼭 사뒀다가 나중에라도 반드시 읽을 요량으로' 거실 한 켠에 눕혀 놓은 책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64.jpg)
18. 좋은 책을 읽기 위해, 그리고 가끔씩 서평글을 쓰기 위해 약간은 필요하지만, 크게는 도움이 안되는 '컴퓨터'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36.jpg)
19. 책 읽는 데 거의 도움이 안되는 'TV'
(구식 TV를 밀어내고 거실 한복판에 폼나게 자리잡았던 55" LED 제품이지만, 아이들 '학습방해죄'로 그만 여기로...)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37.jpg)
20. 책 읽는 데 방해만 되는 'Golf'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38.jpg)
21. 'Golf'가 획득한 몇 개의 트로피!
![](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79883113585939.jpg)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