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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위의 영문법
이재웅 지음 / 다락원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프로그램이나 기술관련 문서들을 매일 읽다보니 영어를 거의 매일 접하고 살기는 하지만 실제로 문법이나 영어공부를 한지는 4-5년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기전에도 Toeic을 주로 공부한 덕분에 그리고 전산관련영어라는 것이 사실 개념만 이해하고 있으면 그리 문법에 얽매이지(?) 않고도 살수 있는 수준이라 영문법에 관심을 거의 두지 않고 있다가 대학원시험을 준비하며 이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독자서평을 읽으며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 분들의 추천이 올바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읽기 쉽게 지루하지 않도록 이야기 하듯이 구성이 되어 있고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아래분의 추천처럼 저처럼 오래(?) 영문법에 손을 놓은 사람들이 더더욱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틈나는대로 출 퇴근 시간에 읽으며 낄낄(?)대며 공부한 덕분인지 영어시험에 통과하여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저 같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같아 이렇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