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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위의 영문법
이재웅 지음 / 다락원 / 2000년 1월
평점 :
절판


프로그램이나 기술관련 문서들을 매일 읽다보니 영어를 거의 매일 접하고 살기는 하지만 실제로 문법이나 영어공부를 한지는 4-5년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기전에도 Toeic을 주로 공부한 덕분에 그리고 전산관련영어라는 것이 사실 개념만 이해하고 있으면 그리 문법에 얽매이지(?) 않고도 살수 있는 수준이라 영문법에 관심을 거의 두지 않고 있다가 대학원시험을 준비하며 이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독자서평을 읽으며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 분들의 추천이 올바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읽기 쉽게 지루하지 않도록 이야기 하듯이 구성이 되어 있고 기초를 튼튼히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더군요. 아래분의 추천처럼 저처럼 오래(?) 영문법에 손을 놓은 사람들이 더더욱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구요... 틈나는대로 출 퇴근 시간에 읽으며 낄낄(?)대며 공부한 덕분인지 영어시험에 통과하여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저 같이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같아 이렇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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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지갑 홍대리의 세금이야기
참여연대 조세개혁팀 지음, 홍윤표 그림 / 한겨레출판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솔직히 세금문제는 그저 남의 문제거나 원천징수되는 것으로 여기고 신경을 안쓰고 산 것이 사실입니다. 또 너무 어렵고 괜히 알아봤자 골치만 아프다는 선입견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유리지갑인 봉급쟁이의 한사람으로써 그리고 공적자금이니 뭐니하며 허공으로 사라져가는 내가 낸 세금들을 보면서 언제나 열이 먼저 받는 사람이기도 했지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을 읽어서 내가 세금에 대해 적극적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은 없을지 모르지만 내 의무이자 권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질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라고... 우리의 세금이 어떻게 쓰이고 또 왜 납부해야하는지를 알아야 정확히 세상을 행해 올바른 소리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작은 권리를 알게 해준 이 책은 그래서 소중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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