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을 쓰지는 않았지만 "다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책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마눌님과 크게 한번 싸우고 난 후 뭔가 부부관계를 다르게 바꿔보고 싶었기에 구입한 책이었는데 그 책이 이벤트를 하고 있었나봅니다.오늘 날라온 영화예매권 2장 당첨소식에 좀 얼떨떨하네요^^;
저는 이벤트나 경품 이런거와는 거의 관련이 없는데 생각지도 못한 영화예매권이 당첨되었고 더구나 그 책이 부부관계를 다룬 책이니 마눌님과 잘 지내라는 신의 계시(ㅡ.ㅡㅋ)라고 믿고 즐겁게 봐야할거 같습니다.
살다보니 별다른 곳에서 작은 기쁨을 전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