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과 친해지는 법
방현희 지음 / 답(도서출판)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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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입주비용으로 주 3회 집밥을 먹을 수 있다는 셰어 하우스. 그곳에 모인 다섯 사람은 관계와 사건을 함께 끌고 왔다. 하루도 조용히 지나가질 못한다. 정녕 불운과 친해지는 방법밖엔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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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의 대화 -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
토머스 프레이 지음, 이미숙 옮김 / 북스토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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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을 감소시키는 파괴적 혁신과 달리 완전히 새로운 산업을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해내는 기술의 혁신인 ‘촉매적 혁신’을 주목한다. 사라지는 직업, 생겨나는 직업을 알기 위해선 미래 산업이 나아가는 방향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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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서툰 어른들 때문에 아팠던 당신을 위한 책
린지 C. 깁슨 지음, 박선령 옮김 / 지식너머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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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 잘 크길 바랄 수 없다. 어른도 잘 커야한다. 몸의 성장판이 멈췄다고 영적 성장마저 닫을 수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정서적으로 미숙한 부모의 성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치료가이자 임상심리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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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사이언스 - 프랑켄슈타인에서 AI까지, 과학과 대중문화의 매혹적 만남 서가명강 시리즈 2
홍성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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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과학강의’가 한 권의 책에 담겼다. 과학이 대중문화 곁으로 왔다. 문화 속에서 과학과 인문학, 사실과 가치의 교차를 읽어내는 과정은 두 문화의 거리를 좁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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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 서울대학교 최고의 ‘죽음’ 강의 서가명강 시리즈 1
유성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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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주검, 사체 등은 살아있는 사람들에겐 비호감의 단어들이다. 그러나 이 단어들을 일상으로 삼고 살아가는 법의학자를 통해 ‘죽음’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죽음을 정면으로 바라본다. ‘죽음’ 앞에 설 때 ‘삶’은 비로소 겸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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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9-01-26 12: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문장, ‘죽음’ 앞에 설 때 ‘삶’은 비로소 겸손해진다. 부분을 읽으면서
오늘 살아있다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됩니다.
파워리뷰어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쎄인트 2019-01-26 13: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 예...오늘 날씨가 맵네요...살아있으니 느끼는 것이지만요....서니데이님도 평안하신 주말과 휴일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