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북한을 새롭게 알면 통일이 보인다

북한을 새롭게 알면 통일이 보인다 - 탈북민, 한국 교회에 심어준 하나님의 밀알
김상수 지음 / 두란노 / 2019년 6월

일반적으로 한국 사회에서는 탈북민들을 새터민, 위쪽 동네, 이주민, 북한 이탈 주민 등 다양하게 부르고 있다. 어떻게 부르던 간에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는 마음의 자세가 어떠한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선 ‘탈북민’이란 용어로 통일해서 쓰고 있다.

[100자평] 힐다, 검은 괴물과 마주치다

힐다, 검은 괴물과 마주치다 ㅣ 힐다의 모험 4
루크 피어슨 지음, 이수영 옮김 / 찰리북 / 2019년 5월

힐다는 엄마와 함께 점차 도시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스카우트 활동도 했다. 검은 괴물로 인해 트롤버스 시는 큰 혼란에 빠진다. 그러나 그 검은 괴물의 정체는 다름 아닌....

[100자평] 구글의 72시간

구글의 72시간 - 동일본 대지진에 세계 최강 IT 기업은 어떻게 대응했나
하야시 노부유키.야마지 다쓰야 지음, 홍성민 옮김 / 공명 / 2018년 1월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시 IT기업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 중 구글의 행보가 잘 정리되어있다. 시험공부를 시험 때만 하는게 아니듯, 평상시 디지털 디바이드를 극복하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도 담겨있다.

[100자평] 강연 읽는 시간

강연 읽는 시간 - 최고의 강연을 내 것으로 만드는 확실한 방법
신디 지음 / 지식너머 / 2018년 1월

책 제목 그대로 ‘강연을 읽는‘다. 강연은 TED, 인생학교 등 유튜브에 공개된 명강들이다. 챕터 별로 잘 정리되어있다.

[100자평] 대디를 부른다

대디를 부른다
가백현 지음 / 젤코북 / 2018년 3월

작가의 전직이 특이하다, 정보기관(기무사)출신이다. 글쓰기에 제약이 따르는 직업인지라, 조기 전역후 글쓰기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몇 가지 이야기들이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져있다.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