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사랑 베푸는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생각을 지닌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름답게 사는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고지순한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물결위에 놓인 금빛 햇살이 웃음처럼 그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라고 마구 고개 흔들어도 그대 앞에 가서는 긍정이 되는 나의 세상 내 가슴에 와서 꽃이 되는 그대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그대가 만든 이 아름다운 꽃길을 사무치도록 함께 걷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글중에서] * *
『과거는 생각하기 위해, 현재는 일하기 위해, 미래는 즐거움을 위해 존재한다.』
일본 유명 출판사인 산세이도(三省堂)가 문부과학성의 검증을 끝낸 중학교 3학년생 영어교과서의 한반도 관련내용 일부를 수정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6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산세이도는 지난 연말 중3 영어교과서 뉴 크라운 3년 에 나오는 식민지 시대 한반도 관련내용 중 일본 정부는 한국·조선인에게 일본어만을 사용하도록 강제했다는 대목을 한국·조선학교 학생들은 일본어를 국어로 배우지 않으면 안됐다고 고쳤다.산세이도는 수정은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며 수정 과정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내용을 검토한 뒤 문부성의 재승인을 얻었다고 밝혔다.그러나 출판사가 문부성의 검정에 합격한 책을 뒤늦게 수정한 것 자체가 이례적인 데다, 수정 대목이 일본 정부가라는 주어 부분을 삭제하고 문맥을 수동형으로 바꾼 것으로 볼 때 우파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교과서는 2000년 검정에 합격해 현재 일본 전국에서 약 30만명의 학생이 사용하고 있다. 〈도쿄|박용채특파원〉
이제 그만 좀 하지.. 언제까지 그럴셈인지..나 원 참... 누가 이기는지 끝까지 해 보자는 셈인가..
『생각의 관점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그리고 변화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