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오가니아 바디클렌저 610g 1+1 기획세트(아로마그린+릴렉싱 올리브) - 610g+610g
미라화장품
평점 :
단종


마침 바디클렌저도 다 떨어지기도 하고, 이 가격에 두 개나 주니까 혹하기도 해서 샀는데 괜찮은 선택이었다. 

에코서트 인증도 있는데, 사실 유기농으로 만들었다지만 몽땅 유기농으로 만든 것도 아니고 화학성분이 하나도 안 들어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이런 인증이 있는 건 구매할 때 나도 모르게 선택하게 된다는.. 

지금 계절에는 릴렉싱 올리브보다는 아로마 그린이 향이 더 은은하고 좋은 듯하다. 더 추워지면 릴렉싱 올리브가 더 따뜻한 느낌이라서 더 좋겠지만. 

두 개 모두 거품 잘 나고 잘 씻긴다. 씻고 나서도 촉촉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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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요리사 100
우에야마 토치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요리만화이면서 따뜻한 감동이 있는 가족만화. 아쉬운 점은 요리를 따라할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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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6-08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웃겨요. 요리만화인데 요리를 따라할 수 없다니...이 아이러니...크흑!!

꼬마요정 2011-06-09 00:54   좋아요 0 | URL
재료가 일본어로 나와 있거나, 일본식으로 표현되어 있어서 알 수가 없어요ㅜㅜ
 
스무 살, 도쿄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20대 청춘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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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6-08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쿠다 히데오 책도 열심히 봤죠. ^^ 지금은 '꿈의 도시'가 댕겨서 읽고 있습니다. 괜찮은 작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꼬마요정 2011-06-09 00:54   좋아요 0 | URL
저보다는 동생이 더 좋아하는 작가랍니다. 전 곁다리로..^^;;
 
해변의 카프카 (상)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춘미 옮김 / 문학사상사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다른 모습을 좀 보여주세요. 변화가 없어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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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6-08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은 저도 '상실의 시대'부터 계속 읽어나가고 있어요. '1Q84' 최신작까지 읽었는데 문제는 읽을 때는 상당히 재밌게 읽는데 마지막에 와서는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하루키는? 이란 생각이 떠나지를 않아요. 부실한 독자죠.

꼬마요정 2011-06-09 00:55   좋아요 0 | URL
후훗.. 저는 상실의 시대보고 좀 많이 실망해서 그 뒤로 하루키 책은 안 본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보게 돼서 말이죠.. 사실.. 제가 머리가 나쁜지 하루키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루쉰P 2011-06-10 21:49   좋아요 0 | URL
부끄럽지만...저도 그래요...
 
최악 - 개정판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북스토리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진짜 최악이다. 너무 구질구질하고 짜증난다는 느낌을 떠올리게 만드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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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6-08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읽으면 안 되겠는데요. 진짜 최악이라니..

꼬마요정 2011-06-09 00:56   좋아요 0 | URL
감상평은.. 개인적인 거라서요.. 오쿠다 히데오에 관심 있으신데 읽어보셔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