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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12-05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과 그림이 넘 잘 어울리는..휴~

꼬마요정 2004-12-06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마음이 설레면서도 아득해지는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듭니다. 가끔 그렇게 감상적이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비연님두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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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지은 밥보다 더 맛있다~




조금씩 남은 찬밥, 천덕꾸러기가 따로 없다. 버리자니 아깝고, 냉동실에 얼려두면 자리만 차지하기 일쑤.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찬밥을 모아모아~ 색다른 맛의 별미 요리를 만들어보자.
갓 지어낸 밥보다 더 맛있는 찬밥 요리 BEST 8.




도토리묵냉국밥







■ 준비할 재료

조밥(찬밥) 4공기, 도토리묵무침(도토리묵 1모,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½큰술, 다진 마늘 ⅓작은술, 소금 약간, 설탕 ½작은술), 무 1-5개, 설탕·식초 1큰술씩, 실파 3대, 통깨·소금 약간씩, 국물내기용 멸치 10마리, 물 3컵, 국간장 1큰술

■ 만드는 법

① 도토리묵은 납작하게 저며 썬 다음 폭 1cm, 길이 3~4cm로 준비해 분량의 무침양념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② 무는 곱게 채썰어 설탕과 식초, 소금을 약간 넣어 새콤달콤하게 무친다.

③ 실파는 뿌리를 잘라 송송 썬다. 멸치는 내장을 정리해 물 3컵을 붓고 팔팔 끓인 후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해 식힌다.

④ 조밥을 그릇에 담고 도토리묵무침과 무채, 실파, 통깨를 얹은 후 멸치국물을 ⅔컵 정도 덜어 붓는다.

카레비빔밥







■ 준비할 재료

찬밥 4공기, 카레가루 5큰술, 당근 ⅔개, 감자 2개, 청·홍피망 ½개씩, 양파 ½개, 식용유 1큰술, 물 4컵,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당근과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씻어 한입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② 피망과 양파도 씻어 한입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나게 썬다.

③ 달군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당근과 감자를 넣어 달달 볶다가 약간 익으면 양파를 넣어 마저 볶는다. 여기에 카레가루를 푼 물을 붓고 저어가며 끓이다가 피망을 넣어 맛을 낸다.

④ ③에 찬밥을 넣어 주걱으로 저어가며 한소끔 살짝 더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한다.






콩나물냉국밥


■ 준비할 재료







찬밥 4공기, 콩나물 200g, 붉은 고추 1개, 실파 3대, 통깨 1작은술, 국간장 2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① 콩나물은 씻어 냄비에 담고 소금을 약간 넣은 후 물 5컵을 붓고 한소끔 끓인다.

②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채썰거나 송송 썰고 실파는 뿌리를 자르고 송송 썬다.

③ 삶은 콩나물을 건져내어 식힌 후 국간장과 참기름, 소금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여기에 붉은 고추와 통깨를 뿌려 맛을 낸다. 남은 국물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④ 찬밥을 콩나물국물에 넣어 고루 말고 ③의 양념한 콩나물과 실파를 올려낸다.

찬밥누룽지과자







■ 준비할 재료

찬밥 2공기, 설탕 2큰술, 시나몬파우더 1큰술, 메이플시럽 4큰술, 식용유 1컵

■ 만드는 법

① 기름 두르지 않고 달군 팬에 찬밥을 도톰하게 펼친 후 약한 불에서 뭉근히 구워 누룽지를 만든다. 불을 약하게 해야 타지도 않고 맛이 고소한 누룽지가 된다.

② 누룽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뚝뚝 자른다.

③ 끓는 기름에 누룽지를 넣어 바삭하게 튀긴 후 건져 기름기를 충분히 뺀다.

④ 넓은 그릇에 튀긴 누룽지를 담아 설탕과 시나몬파우더를 뿌리고 메이플시럽을 곁들인다. 시럽이 없다면 꿀을 사용해도 좋다.





메밀국수 장국말이밥








■ 준비할 재료

찬밥 2공기, 메밀국수 300g, 실파 3대, 김 1장, 실고추·소금 약간씩, 가다랭이포 한 움큼, 물 5컵, 국간장 2큰술, 맛술 2작은술, 겨자 1작은술

■ 만드는 법

① 실파는 뿌리를 잘라 송송 썰고 김은 살짝 구워 채썬다.

②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가다랭이포를 넣었다가 5분 정도 지나 건진다. 국물에 국간장과 맛술, 겨자, 소금을 넣어 간한 다음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③ 끓는 물에 메밀국수를 넣어 40초 정도 삶았다가 건져 찬물에 헹군 다음 적당한 양을 덜어 돌돌 만다.

④ 그릇에 밥과 메밀국수를 담은 다음 차게 식힌 국물을 붓고 실파와 김, 실고추를 얹어 맛을 더한다.

김치볶음치즈구이







■ 준비할 재료

찬밥 4공기, 배추김치 ¼포기, 양파 ½개, 참기름 2큰술, 모차렐라치즈 80g, 다진 파슬리 약간, 방울토마토 5개

■ 만드는 법

① 배추김치는 신 것으로 준비해 속을 대충 털고 송송 썬다. 국물은 짜지 말고 그대로 사용한다.

② 양파는 씻어 곱게 다진 후 달군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양파향이 돌도록 달달 볶는다.

③ 볶은 양파에 김치를 넣어 다시 한번 달달 볶다가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린 밥을 넣어 고슬고슬하게 볶는다.

④ 오븐용 그릇에 볶음밥을 담아 모차렐라치즈를 얹고 저며 썬 방울토마토를 올린 후 180℃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20분 정도 굽는다.

⑤ 노르스름하게 구운 밥 위에 다진 파슬리를 얹어 맛을 더한다.





라이스크로켓








■ 준비할 재료

찬밥 4공기, 당근 ⅓개, 양파 ½개, 호박 ¼개, 밀가루 ½컵, 달걀 2개, 빵가루 1컵, 식용유 2컵, 토마토케첩 3큰술

■ 만드는 법

① 당근과 양파, 호박은 씻어 곱게 다지고, 밀가루와 달걀 푼 물, 빵가루는 각각의 그릇에 담아놓는다.

② 달군 팬에 기름을 2큰술 정도 두르고 다진 야채를 넣어 가볍게 볶다가 찬밥을 넣어 고슬고슬하게 볶는다.

③ 볶음밥을 한김 식혀 먹기 좋게 손으로 뭉친 후 밀가루와 달걀,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힌다. 빵가루를 묻힐 때는 가루가 떨어지지 않도록 손으로 뭉쳐준다.

④ 끓는 기름에 빵가루 묻힌 밥을 넣어 노르스름하게 튀긴 후 기름기를 뺀다. 크로켓을 그릇에 담고 토마토케첩을 뿌려 맛을 더한다.

찬밥야채피자







■ 준비할 재료

찬밥 4공기, 식용유 3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양송이버섯 5개, 방울토마토 4개, 양파 ⅓개, 노랑·주황 파프리카 ½개씩, 토마토케첩 ⅔컵, 바질가루 1작은술, 모차렐라치즈 100g, 이탈리아 파슬리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넓은 그릇에 찬밥을 담고 참기름과 소금을 약간 넣어 섞어준다. 지름이 26cm 되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찬밥을 넣어 펴준 다음 약한 불로 익힌다.

② 밥 가장자리가 누룽지처럼 바삭해지기 시작하면 불에서 내려 토마토케첩과 바질가루를 섞어 밥 위에 고루 바른다.

③ 양송이는 껍질을 벗겨 저며 썰고 방울토마토와 양파는 링 모양으로 썬다. 파프리카는 길쭉하고 굵직하게 채썬다.

④ 토마토케첩을 바른 밥 위에 준비한 야채를 고루 얹은 후 모차렐라치즈를 올리고 군데군데 파슬리잎을 떼어 얹는다.

⑤ 180℃로 예열한 오븐에 ④를 넣어 30분 정도 노르스름하게 구운 후 토마토케첩을 뿌려 맛을 더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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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4-12-05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고파졌어요~~~

꼬마요정 2004-12-06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참으로 남은 찬밥 이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저는 조만간 해 볼거랍니다.^^

넘 맛있어 보여서 벌써부터 기대기대~~^^
 












"좌뇌左腦형인가, 우뇌右腦형인가"






[우뇌적 경향]-18문항-



1.어떤 사람의 이름보다는 얼굴 모습이나 제스처 등의 특징을 더 잘 기억해 낸다.
2.말로 설명하는 수업보다 그림이나 물건을 보여주는 수업이 이해가 빠르다.
3.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거리낌없이 남에게 거의 나타내는 편이다.
4.운동 경기, 예는 활동 등은 틀에 매이지 않고
5.한번에 여러 가지 내용을 한꺼번 다루는 수업이 더 좋다.
6.객관식 유형의 문제보다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는 주관식 유형을 더 좋아한다.
8.익살스러운 말이나 행동을 잘 생각해 내는 편이다.
15.종종 기발한 아이디어를 잘 생각해 내는 편이다.
16.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시간은 차분히 앉아 있을 때보다 이리저리 돌아다닐 때이다.
18.어떤 일에 대해 추측이나 예상하기를 좋아하는 편이다.
23.한번에 한 문제씩 다루는 것보다 여러 문제를 동시에 다루는 것을 더 좋아한다.
26.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단계적으로 해결하기보다 직관적으로 해결하는 편이다.
30.시각적인 교재를 사용하는 수업에서 이해가 더 빠르다.
34.처음 가는 길이라도 길을 잘 찾는 편이다.(길눈이 밝은 편이다)
35.자신을 평가한다면 지적이라기보다는 창의적인 편이라고 하겠다.
37.봉사활동, 단체경기 보다는 음악, 미술, 무용처럼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39.자세하고 구체적인 사실을 배우는 것보다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것이 더 좋다.
40.어떤 내용을 배울 때 의문을 품고 자발적으로 탐구해 보려는 태도를 취한다.



[좌뇌적 경향]-22문항-



7.어떤 사람과 대화할 때 몸짓 표정은 잘 알아차리지 못하지만 말뜻은 잘 알아차린다.
9.직접 참여하고 활동하는 수업보다 강의 내용을 듣기만 하는 수업이 더 좋다.
10.자신의 경험이나 느낌보다 사실적이고 객관적인 정보에 따라 그 일을 판단한다.
11.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무적이고 체계적으로 그 일을 엄격하게 처리한다.
12.주변 상황보다는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잘 듣고 어울릴 때 더 좋다.
13.어떤 일을 처리할 때 조건에 맞는 방법과 재료만 사용하여 처리한다.
14.계획을 세워 자신이 할 바를 명확히 하고자 한다.
17.기술 실과 가정 과목보다 국어, 역사처럼 실제적인 응용을 중시하지 않는 과목이 더 좋다.
19.자신의 생각을 나타낼 경우 시, 노래 춤보다는 일상적인 말로 표현하기를 더 좋아한다.
20.어떤 조각품이나 시구로부터 뜻밖의 좋은 생각을 얻는 경우가 거의 없다.
21.복잡 미묘한 문제보다 단순한 문제를 더 좋아한다.
22.감정적 호소보다 논리적인 설명에 마음이 더 잘 움직인다.
24.새로운 주제에 대한 이론과 가설을 담고 있는 내용보다 체계적인 부분이 더 배우고 싶다.
25.영화 평론처럼 비평적이고 분석적인 글을 더 좋아한다.
27.어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할 때 심상이나 상상보다 글로 써서 생각해 본다.
28.어떤 문제를 경험으로 해결하기보다 논리적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29.어떤 상황을 설명할 때 몸짓보다는 말로 설명하는 데 더 소질이 있다.
31.어떤 일을 기억할 때 그림이나 물건의 모습보다는 언어적인 설명에 의존한다.
32.미완성된 것을 조직하고 꾸미는 것보다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것에 대한 분석을 더 좋아한다.
33.그림이나 물건을 만드는 것보다 말하고 글 쓰는 일을 더 좋아한다.
36.혼잡한 곳에 놓여 있는 것보다 한가지 일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장소를 더 좋아한다.
38.직업으로는 인문과학 분야의 일이 아니라 경영학 자연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다.



--- 김종안의 '아! 좋은 생각, 오른쪽 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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