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띵하고 집중이 안 될 때, 어깨가 뻐근하고 허리가 아파서 눕고 싶어질 때! 바로 침대에 드러눕다간 낭패. 공부하다 지친 몸을 단 10분 만에 회복시켜줄 신비의 요가 자세를 배워보자.


1 오른쪽 다리는 옆으로 펴고 왼쪽 다리는 무릎을 구부린 채 앉는다. 이때 오른손은 머리 뒤에, 왼손은 뒤쪽 바닥을 짚는다.
2 왼손으로 몸을 지탱한 채 오른팔을 힘껏 뻗으면서 상체를 일으킨다. 다리부터 손끝까지 최대한 길게 늘려 스트레칭해야 한다.

두 번째 동작을 할 때, 손바닥은 평평하게 만들고 발바닥은 바닥에 붙여야 스트레칭 효과가 배가된다.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관자놀이에 댄 채 왼쪽으로 10회, 오른쪽으로 10회 힘껏 누르며 돌린다. 눈 주변의 뼈를 네 손가락으로 마사지하거나 열 손가락을 이용해 머리 전체를 톡톡 두들겨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릎을 꿇고 똑바로 앉은 채 눈은 최대한 크게, 혀는 최대한 길게, 손바닥은 평평하게 편 상태에서 팔을 앞으로 쭉 뻗는다. 모습은 저승사자같이 보기 흉하지만 졸음을 깨는 데는 최고.



손잡이를 잡고 앞끝을 벌린 뒤 감은 눈위에 올려놓고 부드럽게 누른다. 한번에 10회, 목욕 후 혈행이 원활할 때 해주면 효과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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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샤워로 날씬해지기

각종 방법으로도 다이어트에 실패했다면 당장 샤워 다이어트에 돌입해보자. 어차피 하루 한 번 이상 하는 샤워, 이때 조금만 신경 쓰면 별다른 노력 없이도 예쁜 몸매를 가꿀 수 있다. 수압 센 샤워기와 효과 뛰어난 슬리밍 제품까지 갖춘다면 몸짱 되기, 그야말로 ‘누워서 떡 먹기’.


진행 | 석순선 / 사진 | 한재연 / 장소협찬 | 슈가홈


[지방 분해효과! 샤워 테크닉 6가지]


1. 샤워 전 보약 같은 물 한 잔!


샤워 전 물을 한 잔 마시면 땀과 함께 피부 깊숙이 들어 있는 노폐물이 빠져나와 피부가 청결해지고 다이어트 효과도 높아진다.

찬물보다는 뜨거운 물, 맹물보다는 혈액순환을 돕는 허브티나 녹차를 마시면 더 좋다.


2. 샤워 시간과 물의 온도가 관건!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다면 40℃ 정도의 뜨거운 물을 이용하자. 냉수와 온수를 교대로 사용하면 더 효과적.

이때 샤워의 시작과 마무리는 반드시 따뜻한 물로 해야 심장에 부담이 없고 혈행이 좋아진다. 샤워 시간은 10분에서 20분 정도가 적당.


3. 샤워기 수압을 이용한 셰이프 업!


목욕 중에 샤워기의 강한 수압을 이용해보자. 마무리 단계에서 수압을 세게 한 채 뜨거운 물과 찬물을 번갈아가면서 전신에 분사하면 살 빼는 효과뿐만 아니라 탄력 있는 몸매를 얻을 수 있다. 살이 많거나 근육이 뭉친 부위에 집중적으로 분사하는 것이 요령.

샤워기와 몸의 거리는 10~15cm가 적당하다.


4. 셀룰라이트를 집중 공략!


허벅지나 엉덩이, 팔뚝 등에 군살이 있으면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줄이더라도 몸매가 예쁘게 살아나지 않는다. 이런 살들은 대부분 셀룰라이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셀룰라이트는 지방세포가 커져 덩어리를 형성하면서 피부 표면으로까지 나타난 것. 셀룰라이트를 제거해주는 보디 슬리밍 제품을 바르고 꾸준히 마사지하면 보디라인이 예쁘게 살아난다.


5.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마사지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아로마 오일로 샤워 후 지방이 많은 부위를 마사지하면 수분과 지방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늘어진 피부를 팽팽하게 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는 패출리,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사이프러스,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주니퍼 오일을 강추!


6. 전문 마사지 기구 활용!


지압 효과가 큰 마사지 기구를 이용하면 힘은 덜 들이면서도 지방분해 효과는 배가 된다. 샤워하는 중이나 샤워 후 보디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 도구를 이용해 허벅지, 엉덩이 등의 뭉친 근육을 집중적으로 누르면서 마사지할 것. 오리진스, 바디샵 매장이나 목욕용품 전문점에 가면 구입할 수 있다. 8000원~3만원선.


[날씬한 몸매 만드는 마사지 레슨]


Step 1 샤워기의 강한 수압으로…


샤워기를 이용한 수압 마사지를 제대로 익혀서 활용하면 군살 제거에 효과적이다. 샤워기의 수압을 세게 하고 40℃의 뜨거운 물을 지방과 피부 처짐이 많은 부위에 30초 이상 집중 분사하는 것이 포인트.


허벅지 안쪽은 아래에서 위로, 볼록하게 나온 아랫배는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돌려가며 마사지한다. 옆구리는 옆구리에서 배 쪽으로 샤워기를 대는데, 이때 허리를 양옆으로 살짝살짝 비틀어주는 것이 요령, 엉덩이는 아래에서 위로 당겨올리듯 강한 수압의 샤워기를 대고, 가슴은 감싸듯이 원을 그리며 아래서 위로 분사한다. 종아리가 많이 붓는 사람은 무릎 관절을 자극하면 부기를 빼는 데 도움이 된다.


Step 2 샤워 후 보디 제품으로…


엉덩이 : 셰이프 업 효과를 위해선 아래에서 위쪽으로 끌어올리는 기분으로 마사지하는 것이 포인트. 또 바로 선 자세에서 주먹으로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을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듯이 때려주는 것도 좋다.

배 : 두 손끝을 모아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한 다음 반대 방향으로 반복한다. 손가락으로 복부 전체를 꼬집듯이 주물러 자극하는 것도 효과적.

허벅지 : 양 손바닥을 무릎 바로 위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에 대고 작은 원을 그리듯 누르면서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3회 이상 반복.

허리 : 군살이 붙은 옆구리 부분에 집중적으로 마사지 제품을 발라 배꼽 쪽에서 옆구리 쪽으로 밀어내듯 지압하거나 살짝 꼬집듯이 마사지한다.

가슴 : 가슴을 끌어올리듯이 둥글게 문지른다. 가슴 위쪽으로 이어지는 목선과 턱 라인은 엄지로 귀밑까지 쭉쭉 밀어주듯 지압한다.

팔 : 팔목에서부터 어깨에 이르는 부분까지 작은 원을 그리는 동작으로 마사지를 한 다음 살을 꼬집듯 주무르는 동작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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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면 식욕이 좋아진다?
가장 널리 퍼져 있는 엉터리 상식. 운동과 식욕의 상관관계는 운동의 강도, 나이, 성별, 체지방 정도 등 다양한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한 실험에서 운동 강도가 중간 정도 이하거나 하루 1시간 이내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섭취량이 오히려 감소했고, 강한 운동을 했을 때는 음식섭취량이 증가했다. 이처럼 운동을 중간 정도의 강도로 하면 식욕이 감소하므로 체중조절에 많은 도움이 된다.
반면 주중에는 바빠서 운동을 하지 못하다가 주말에만 골프나 등산을 다녀오는 사람은 식욕이 증가하여 운동으로 소모된 열량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렇게 운동을 하면 살빼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땀복을 입고 운동하면
살이 잘 빠진다?

운동을 할 때 통풍이 잘 되지 않는 땀복을 입으면 땀이 잘 증발되지 않아 체온이 오르고 그러면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된다. 그 결과 자연히 탈수가 심해지고 체온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다. 탈수가 심할수록 운동 후 체중은 많이 줄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오해 마시라. 이때 몸무게가 줄어든 것은 살이 빠져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탈수현상 때문이다. 물을 마시면 원래 몸무게로 되돌아간다.
땀복을 입고 운동해서 살을 빼겠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탈수가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열사병에 걸려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더운 날은 물론이고 덥지 않은 날에도 땀복을 입고 운동하지 마시길. 괜히 힘만 들 뿐이다.

부위별로 운동하면
부위별로 살이 빠진다?

집중적으로 특정 부위를 자극하는 운동을 하면 그 부위의 지방이 많이 소모될까? 대답은 ‘노!’, 그렇지 않다.
우리 몸의 근육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에너지는 몸 전체에 있는 피하지방이 소모되면서 얻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복근운동을 한다고 복부지방이 빠지고, 팔운동을 한다고 팔에 있는 지방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운동을 하는 부위의 근육이 팽팽해져서 날씬해 보일 수는 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이 좋다?

살빼기 효과가 큰 운동은 걷기, 조깅, 달리기, 수영, 자전거, 등산 같은 유산소운동이다. 이런 운동을 오랫동안 천천히 하면 지방이 소모된다.
하지만 살을 뺄 때는 유산소운동만 하는 것보다 근력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근력운동을 하면 근육이 많아지고 따라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은 근육을 길러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여성도 근력운동을 하면
어깨 넓어지고 팔뚝 굵어진다?

여성들 가운데는 근육이 울퉁불퉁해져서 어깨가 넓어지고 팔뚝이 굵어질까봐 아령이나 역기 들기를 극도로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그럴까? 결론부터 말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날씬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갖고 싶은 여성들일수록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여성에게는 근육의 힘을 키워주는 남성호르몬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웬만큼 하는 정도의 근력운동으로는 결코 근육이 비대해지지 않는다. 오히려 근육의 힘이 강해질 뿐 아니라, 처져 있던 근육이 팽팽해져서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여성들도 적극적으로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살빼기에는 저녁운동이 좋다?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운동 효과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과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의 차이는 기초대사량의 차이와,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서 결정된다. 아침운동과 저녁운동의 열량 소모 차이는 거의 없다. 따라서 아침이든 저녁이든 상관없이 편리한 시간에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최고!

뒤로 걸으면 치매가 예방된다?
공원이나 산에 가면 흔히 뒤로 걷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뒤로 걸으면 치매가 예방된다는 속설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 역시 과학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는 낭설이다.
뒤로 걸을 때 쓰이는 근육은 앞으로 걸을 때 쓰이는 근육과는 다르다. 뒤로 걷기는 앞으로 걷기와 근육의 역할이 뒤바뀌게 된다. 그러므로 다친 환자의 재활 근육훈련을 위해서는 뒤로 걷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반인에게 뒤로 걷기는 불필요하다. 넘어져서 다칠 가능성만 높아진다. 경사진 언덕이나 자갈길처럼 울퉁불퉁한 길에서 뒤로 걷는 것은 더욱 위험하다. 치매를 예방하는 데는 뒤로 걷기보다 보통의 유산소운동을 천천히 오래 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는 운동하면 안 된다?
임신을 하면 태아에게 무리가 갈까봐 운동을 하지 않으려는 여성들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여성은 임신 중에도 중등도(중간 정도의 강도) 이하의 가벼운 운동은 얼마든지 할 수 있으며, 또 운동을 하는 것이 임산부는 물론 태아에게도 좋다. 물론 심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 특히 임신 6개월이 되면 운동할 때 불편을 느끼게 되므로 운동량을 줄여야 한다.
체중의 부하가 걸리지 않는 고정식 자전거 타기나 , 수중 걷기와 달리기, 수중 에어로빅 같은 수중운동들은 임산부에게 특히 좋다. 하지만 스쿠버다이빙, 패러글라이딩 같은 위험한 운동이나, 충돌 위험이 큰 스포츠 경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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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요가배우기]손가락 쫘악 벌리고 뒤로 당기기

 

일할 때 손 동작을 유심히 지켜보면 대부분 아래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손가락도 손바닥쪽으로 구부리는 동작만 하지요. 반대쪽 운동으로 균형을 회복해야 손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부인과 함께 축구 경기를 보면서 틈틈이 손 요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도움말〓김광백 ㈔한국요가협회 총재 www.yogalife.co.kr)

로커스홀딩스 홍보팀장

① 손가락을 벌린 상태에서 하나씩 뒤로 잡아 당긴다

② 손가락 끝을 모은 상태에서 반대 손으로 손등 주변을 감싸 잡은뒤 손목을 구부린다.좌우 각각 3회 반복

③ 팔꿈치를 펴고 손을 좌우로 빠르게 흔들어준다

④ 한쪽 팔을 구부리고 반대쪽 손으로 손목과 손바닥의 경계부분을 잡는다. 잡은 손으로 구부린 팔을 천천히 펴면서 손목을 바깥쪽으로 가볍게 비틀어준다. 좌우 각각 5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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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방법 - 방향키 좌우를 번갈아 빨리 누르시면 뛰어갑니다.

그리고 날을때부터 방향키를 전부 다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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