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분의자리..

학명 Sextans 약자 Sex 영문표기 The Sextans 적경 10시 적위 0도
육분의자리는 독일의 천문학자 헤벨리우스가 만들었으며 원래 이름은 우라니아의 육분의로 우라니아는 천문의 여신이다. 지금은 줄여서 육분의자리로 부르고 있다. 육분의는 원호 모양을 한 천체의 고도를 측정하는 기구이다. 대양을 항해할 때 수평선상에서 태양이나 달, 별들의 고도를 측정하여 배의 위치를 알아내는데 주로 사용하였다.

1679년 9월 단치히(지금의 그다니스크)에 있던 헤벨리우스의 집에 불이 나서 관측자료와 여러 도구가 전소되었는데 그 중에는 21년간이나 애용하던 육분의도 불에 타 버렸다. 그는 이 화재가 천문의 여신 우라니아가 불의 신 불칸에게 패배한 사건이라며, 헤라클레스(헤르쿨레스자리)와 싸웠던 포악한 두 동물의 별자리인 사자자리와 바다뱀자리 사이의 별이 드문 지역에 자신의 육분의를 그려넣어 별자리로 만들었다.

중국에서는 하늘의 재상을 상징하는 '천상(天相)'으로 불렀다.

사자자리 아래에 있는 작고 희미한 별자리로 특별한 모양은 없다. 사자자리의 으뜸별 레굴루스와 바다뱀자리의 으뜸별 알파르드를 연결하고 그 동쪽에서 4등성과 5등성으로 된 작은 삼각형을 찾으면 된다. 그러나 있는 곳을 알아 내더라도 각각의 희미한 별을 확인하는 데는 꽤 숙련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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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하나 올립니다...그간 좀 쉬었더니....좀 쉬운걸로 하나 올립니다....^^...많이 응용해 보세요....응용하기 쉬운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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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골디알

♣ 재료 : 약간 강하게 볶은 커피 120cc, 그래뉼당 작은술 2, 오렌지 쥬스 10cc, 오렌지 엷게 자른 것 3장, 브랜디 5cc, 럼주 6cc

♣ 방법

① 받침이 있는 유리잔에 굵은 설탕을 넣는다.

② 커피를 넣는다.

③ 오렌지 주스를 넣는다.

④ 브랜디와 럼주를 넣는다.

⑤ 오렌지 엷게 자른 것을 놓는다.

※ 강장용 커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파티용 커피에 많이 사용한다.

아일랜드, 북유럽 쪽에서 즐겨 마시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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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19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 껍데기 채로 들어가 있는 오렌지가 좀 걸립니다... 국산일까? ^^;;;

꼬마요정 2004-07-19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글쎄요..아마 미국산이 아닐까..싶은데요... 껍질을 벗겨 넣는다..를 적어놓아야 할 듯...^^;;

panda78 2004-07-19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요- 무지무지 맛있어 보여요! T^T (그리고, 저.. 깝질채로 레몬 넣어주는 맥주는 맛있게 잘 마십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

꼬마요정 2004-07-19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껍질채로 넣으면 나중에 맛이 떫어지죠?
근데 맥주에 레몬 넣어 마시면 맛있어요? 한 번 먹어봐야겠어요~~~^^

panda78 2004-07-19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뭐드라, 꼭 레몬 넣어주는 맥주가 있었는데... 마트에도 파는 외국 맥준데...
그런데 그거 아니라도요, 차갑게 하고 레몬 넣어 마시면 상큼하니 좋더라구요! ^^

꼬마요정 2004-07-19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그럼 저도 당장 레몬 사다가 넣어서 마셔봐야겠어요!!!^^

꼬마요정 2004-07-19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든지 오셔요~~^^
눈으로 마음껏 드시구, 기분 내세요~~^^*
 

◈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 정호승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겨울밤은 깊어서 눈만 내리어
돌아갈 길 없는 오늘 눈 오는 밤도
하루의 일을 끝낸 작업장 부근
촛불도 꺼져가는 어둔 방에서
슬픔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절망도 없는 이 절망의 세상
슬픔도 없는 이 슬픔의 세상
사랑하며 살아가면 봄눈이 온다
눈 맞으며 기다리던 기다림 만나
눈 맞으며 그리웁던 그리움 만나
얼씨구나 부둥켜안고 웃어보아라
절씨구나 뺨 부비며 울어보아라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어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
봄눈 내리는 보리밭길 걷는 자들은
누구든지 달려와서 가슴 가득히
꿈을 받아라
꿈을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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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발~* > 귀엽당~

느림님이 생각나 퍼왔다~
벌써 보았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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