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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4-11-21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하하하하하!!!! 어떻게 이런것도 밀려쓸 수 있을까요??

비연 2004-11-21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꼬마요정 2004-11-21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에요~~ 저거 표시하면서 속으로 많이 울었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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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04-11-21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설치미술인가요 ? ^^;;

꼬마요정 2004-11-21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施?.. 그건 저도 모르겠어요~ 제가 가입한 까페에서 퍼 왔는데, 거긴 그냥 개그코너에 있었거든요...

조선인 2004-11-23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꾸에에엑 말은 됩니다만, 먼지는 어떻게 감당할까요? ㅎㅎㅎ

꼬마요정 2004-11-23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그렇네요~~ 뭐 알아서 하겠죠~^^;;
 

당신이 보고 싶은 날..

        당신이 보고 싶은 날 / 김정한 온종일 당신을 생각하고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당신을 만나면 모든 것이 다 채워질 줄 알았는데 당신을 만나고 나면 또 보고픔은 또 다른 갈망으로 이어지고 당신 품에 안겨 있어도 당신에 대한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얼마나 오래 당신을 만나야 얼마나 오래 당신을 사랑해야 당신의 사랑을 다 가질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나를 사랑하는데 그런 줄 알면서도 사랑의 목마름은 끝이 없으니 이 허기진 사랑은 언제나 끝이 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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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크고 깨끗한 마음이라는 냄비를 준비한 후 냄비를 열정이라는 불에 달군다. 충분히 달구어 지면 자신감을 교만이라는 눈금이 안보일 만큼 붓는다. 자신감이 잘 채워지고 나면 성실함과 노력이라는 양념을 충분히 넣어준다. 우정이라는 양념을 어느 정도 넣어주면 훨씬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으니 꼭 잊지 말고 넣어준다. 약간의 특별한 맛을 원할 경우 이성간의 사랑을 넣어주면 좀 더 특별해진다. 이 사랑이 너무 뜨거워지면 집착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생기지 않도록 불조절을 잘 해야 한다. 만약 생길 경우는 절제라는 국자로 집착을 걷어내면 된다. 이때 , 실패하면 실연이라는 맛이 나는데 이 맛은 아주 써서 어쩌면 음식을 망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 쓴맛을 없애고 싶을 경우 약간의 용서나 너그러움 그리고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넣어주면 어느 정도 없앨수 있다. 깊은 맛을 원할 경우는 약간의 선행과 관용을 넣어주면 된다. 가끔 질투, 욕심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계속 방치해 두면 음식이 타게 되므로 그때 그때 제거한다. 또한 가끔 권태라는 나쁜 향이 생기는데 도전과 의욕이라는 향료를 넣어서 없앤다. 이쯤에 만약 삶이라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힘들어서 지치게 돼서 포기하고 싶어지면 신앙이라는 큰 재료를 넣어주면 새로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될것이다. 그것을 알게 되면 기쁨이라는 맛이 더해가는데 그맛이 더해져 잘 어우러지면 진정한 자유라는 맛이 생기게 된다. 그후에 평안과 감사함이라는 행복한 향이 더해짐으로 음식의 완성도도 높아진다. 이 향은 아주 특별한 것이라서 이웃에게 베풀어 주고 싶게 된다. 이정도면 어느정도 요리는 끝난 셈이다. 마지막으로 진실이라는 양념을 넣어 한 소끔 끓인 후 간을 본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소스를 충분히 뿌려주면 이 모든 맛이 더욱 잘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고 깊은 맛이 나는 "삶"이라는 음식을 맛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삶이 아름다운 이유>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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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을 가진 자의 행복 만일 우리 인간에게 희망이라는 것이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를 생각 해 보자 인간의 삶을 고통스런 바다라고 표현한다면 그것은 그만큼 삶이란 괴로운 것이란 뜻이다 인간은 고통스러운 삶 속에서도 내일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늘의 괴로움과 좌절과 실패를 극복 해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느 시인은 "우리의 생활이 뼈에 사무치도록 슬퍼도 좋다. 우리는 푸른 들길에 서서 푸른 하늘을 바라보는 그리움이 있다" 다시 말해서 인간은 희망을 가지고 있는 한 슬픈 짐승일 수는 없다는 말이다 -내 마음을 살찌우는 소중한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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