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슐리외)추기경은 민중에 대해 모든 정치가가 찬동하는 말을 했다. "민중이 너무 부유해지면 그들이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기 때문에 의무와 규칙 안에 잡아둘 수 없다. 그들이 무거운 짐에 익숙해진 노새처럼 노역하지 않고 오랫동안 쉬면 몸이 망가진다고 생각하게 해야한다."(p.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