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에도 책을 그다지 못 산 것 같다. 그래서인지 플래티넘에서 실버로 전락(?)했다가, 겨우 골드로 올라섰다... 흐흐... 돈 없으니 할 수 없지..^^

   벼르고 벼르다 구입했다. 2,3권도 얼른 사야하는데, 다 읽고 천천히 사기로 했다. 이 책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너무 욕심 부리지 말아야지. 천천히..를 배워야겠다.

 

 

 

  내가 산 책들 중 막내동생이 관심을 보이는 얼마 안 되는 책 중 하나이다. 아마 만화로 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 막내야... 책 좀 읽어라!!

 

 

  집에 삼국유사 책이 있었는데, 이사 하면서 잃어버린 듯 찾아도 없다. 그래서 이번에 샀다. 삼국유사 찾아달라던 막내동생이 이 책 한 번 들춰보더니 그 뒤 말이 없다...^^;;

 

 

 

  후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다. 서양사 쪽에서도 이런 책이 있던데, 츠바이크가 마리 앙트와네트에 대해 쓴 책도 출간되었던데, 나중에 그것도 사야지..^^

 

 

 

  아무리 많아도 한 권씩 한 권씩 천천히 사면 괜찮겠지??

 

 

 

  부리님이었나, 마태우스님이었나 페이퍼를 보고 냉큼 샀다. 괜찮을 듯 하다. 얼른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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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10-01 0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부리였을 겁니다. 전 리뷰 썼는데, 그땐 아무말씀 안하시더니.. 피, 님은 부리를 더 좋아하는 가봐요

꼬마요정 2005-10-01 0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마태님두 차암~ 전 마태님과 부리님 모두 좋아한답니다.^^
마태님 리뷰가 한참 아래 있어서 그 땐 못 봤나봐요~~ 죄송해요~ 방금 읽고 왔는데, 재미있었어요~~^*^ 저도 재미있고 유익한 리뷰를 쓸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마태님이 무척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