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좋은 사람과 이 안 아픈 사람....

시력이 나빠 안경과 렌즈에 의지하는 게 너무 불편하고 귀찮다.. 가끔 안경 끼고 세수하면 미치도록 아프다..

어릴 적부터 이가 안 좋아 치과엘 자주 갔다. 초등학교 2학년 때는 장난치고 놀다가 앞니를 두 개나 부러뜨려 3년 동안 앞니 없이 지냈다.. ㅠ.ㅠ

정말 정말 눈 좋은 사람과 울 엄마처럼 이도 잘 안 썩고 잇몸도 튼튼한 사람... 부럽다...

난 내일 치과에 정기검진 받으러 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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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26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꼬마요정 2005-08-26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ㅠ.ㅠ

실비 2005-08-26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안아픈게 가장 부러워요. ㅠㅠ 저도 가야하는데 못가고 있음..^^;;

꼬마요정 2005-08-27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오랜만이에요~^*^ 이 안 아픈 사람 너무너무 부러운거 있죠... 흑흑

새벽별님~~ 공감 백만표~!! 열렬한 성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