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좋은 사람과 이 안 아픈 사람....
시력이 나빠 안경과 렌즈에 의지하는 게 너무 불편하고 귀찮다.. 가끔 안경 끼고 세수하면 미치도록 아프다..
어릴 적부터 이가 안 좋아 치과엘 자주 갔다. 초등학교 2학년 때는 장난치고 놀다가 앞니를 두 개나 부러뜨려 3년 동안 앞니 없이 지냈다.. ㅠ.ㅠ
정말 정말 눈 좋은 사람과 울 엄마처럼 이도 잘 안 썩고 잇몸도 튼튼한 사람... 부럽다...
난 내일 치과에 정기검진 받으러 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