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컨이나 보일러 등을 가동 해 주변 습기를 낮춰준다.
컴퓨터 부품들도 습기에 약하지만 전화선과 랜선 등 주요 연결선에
습기가 차면 노이즈 현상이 발생하거나 접속률이 떨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하루에 5~10분 정도 PC를 작동시켜야만 컴퓨터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노트북 컴퓨터는 가방에 넣어 다닐 때 습기방지제 등을 함께 넣어 다니고,
집에 들어오면 가방에서 꺼내 보관하는 것이 오동작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 낙뢰가 치거나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때는 인터넷선과 전원을 뽑아 둔다.
▷ 컴퓨터가 침수되었을 때는 건조한 곳에서 3~4일 정도 말려야하고
가급적이면 A/s 센터에서 수리를 받는것이 안전하다.
어째서 우리집은 장마도 아닐 때 하드디스크가 고장이 나는거지? 장마 때도 고장나고... 꼭 두 세 달에 한 번씩 무거운 본체를 들고 수리점까지 가야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