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컨이나 보일러 등을 가동 해 주변 습기를 낮춰준다.

  컴퓨터 부품들도 습기에 약하지만 전화선과 랜선 등 주요 연결선에
  습기가 차면 노이즈 현상이 발생하거나 접속률이 떨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하루에 5~10분 정도 PC를 작동시켜야만 컴퓨터를 쾌적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노트북 컴퓨터는 가방에 넣어 다닐 때 습기방지제 등을 함께 넣어 다니고,
  집에 들어오면 가방에서 꺼내 보관하는 것이 오동작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 낙뢰가 치거나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때는 인터넷선과 전원을 뽑아 둔다.

▷ 컴퓨터가 침수되었을 때는 건조한 곳에서 3~4일 정도 말려야하고
가급적이면 A/s 센터에서 수리를 받는것이 안전하다.

 

어째서 우리집은 장마도 아닐 때 하드디스크가 고장이 나는거지? 장마 때도 고장나고... 꼭 두 세 달에 한 번씩 무거운 본체를 들고 수리점까지 가야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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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5-07-19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약 부품때문이라면 이 기회에 그냥 바꿔보시는 것이 좋구요. 시스템 문제라면 바이러스등을 철저히 관리하면 그래도 좀 덜해요. 아니면 몇달에 한번씩 윈도우 다 밀어주시던가요. 윈도우 오류 고치기...쉽지 않더라구요.

꼬마요정 2005-07-20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벌써 포맷만 여러번 했지요... 아주 끔찍했던 바이러스는 모니터 중앙에 가득찬 소용돌이가 절대 사라지지 않는 거였어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끔찍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