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너도 그러니? - 詩人: 이응윤
예전엔 그런 줄 몰랐어 너와 나 만남이란 너무 소중함을 깨달아 네가 너무 소중해 이젠 친구가 아닌가봐
자꾸만 예쁘고 아름다운 너를 느끼기만 해도 설레다 가슴 뛰는 나는 너를 사랑하나봐
너의 손잡으면 아직 뭔지 모를 내일도 그저 보이는 듯 너울대는 믿음,
너와 나 오랜 생각 서로 익어 말할수록 너는 나, 나는 네가 되었으니까
너의 눈, 그리고 미소 지금도 그랬듯 나의 거친 말과 행위를 길들이는 조련사이고 남음이겠지,
너만 바라보아도 이미, 저 바닷가 조약돌이니 친구야 그래서 말이지 우리 영원으로 동행 할 수는 없을까
우리 사랑으로 말이야 지금 설레임 가슴 가득 안고서
--------------------------------------------------------------- 나 이 사람을 내 안에 둘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소서... 그리고, 내가 그 사람의 곁에서 항상 지켜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산다는 것에 지치고 또, 힘겨울지라도 한아름 더 내가 이 사람을 감싸줄 수 있도록 아량을 내게 주소서... 그래서,내가 이 사람에게 건네는 사랑이 우리 안에 영원할 수 있도록 끝없는 만남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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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Eyes / 나카무라 유리코 | 출처 : 어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