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그대로 먹기 보다는 음료를 만들어 먹는 이유는 과일의
천연의 맛도 그대로 느끼고 여러 과일과 잘 어울리는 천연 시럽등을
첨가해 줌으로써 적당량의 과일로도 맛있게 쥬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료가 맛있어야 모든 음식이 맛있는 것처럼 음료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우선 빛깔이 좋아야 하고, 탄력이 있어야 하고 싱싱해야 합니다.)


-수박-
1. 타원형이어야 한다.
2. 꼭지가 마르지 않고 꼭지에 솜털이 싱싱할 수록 좋다.
3. 색깔이 선명하고 진할수록 좋다.
4. 떨이 상품은 가격이 싸더라도 구매하지 않는다.
   (대분분 충격을 입어 과육이 상해 있다.)
-딸기-
1. 빛깔이 좋아야 한다.
2. 씨앗이 작고 적게 있어야 상품이다.
3. 최초의 씨부터 꼭지까지의 길이가 긴 것 일수록
   당도가 높다.


바나나(카멜레온의 바나나)
- 지방과 나트륨이 적기 때문에 심장, 신장병등 나트륨 부담을 경계하는 환자에게
   좋습니다.
- 품부한 섬유질(변비에 좋다.)
- 후숙되지 않은 바나나는 탄닌성분이 잇어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변비에
   나쁠수도 있습니다. (후숙되면 탄닌이 당분으로 변해 변비에 좋다.)
- 과일중에 열량이 제일 높습니다. (100g당 29Kcal)
키위(참다래)
- 키위는 다 익었을 때 수확하는 과일이 아니라 아직 딱딱하고 녹색일 때 수확하여
   후숙 과정을 통해 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익어가는 과일입니다.
- 비타민의 왕 키위는 사과의 20배, 귤의 5배 정도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비타민 함유 순서 : 키위>오렌지>딸기>메론
- 키위 쥬스를 마신 후 목이 따끔거리는 이유는?
   키위나 파인애플에는 Calcium Oxalate(옥살산 칼슘)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침상 결정, 결정체가 침 같이 뾰족하기 때문에 목안의 신경 세포가 자극을 받아서
   목이 따끔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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