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비극에 대한 편지 - 김상봉 철학이야기
김상봉 지음 / 한길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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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상상력의 힘을 빌려 정신을 자기의 한계 앞에 마주서게 함으로써 우리의 삶과 능동적 행위의 의미를 비로소 온전히 드러나게 합니다. 사람은 죽음 앞에 설 때에야 비로소 삶의 의미를 절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비극은 산 사람들을 상상력의 힘을 통해 죽음 앞으로 호출함으로써 우리로 하여금 삶의 의미를 절실하게 되묻게 하는 것입니다.-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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