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나의 소원
    - 詩人: 차영섭


당신이 물처럼 맑아서
물을 그리며
당신을 생각하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당신이 꽃처럼 고와서
꽃을 그리며
당신을 생각하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당신이 달처럼 빛나서
달을 그리며
당신을 생각하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오,내 눈에 보이는 당신은
물처럼 꽃처럼
달 같은 사람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행복의 샘
출처 :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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