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느라 잠 못 들던 그 밤이 생각난다. 막상 사려고 봤을 땐 절판..
중고 가격은 어이없을 지경.
그저 언젠간 재출간 되려니..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게다가 내년에 드라마화 된다니 엄청 기대된다.
주인공은 누구지?
우리 훤과 연우의 절절한 사랑을 연기할 배우는 누굴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