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엄청 무기력한 상태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몰아닥치는 알라디너님들의 이벤트 열풍에 나도 덩달아 해보았더니... 이벤트 참가하는만큼이나 두근두근 거렸다.
이벤트의 위력은 컸다.
며칠 즐겨찾는 분들이 두 세분 줄어들었는데, 이벤트 후 다섯 분이나 늘어났다. 오~~ 이벤트만큼 서재를 알리기에 좋은 것은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암~ 투자를 하면 이익이 있어야 하는 법!!^^
어쨌든 이벤트 덕분에 내 생활은 활기를 되찾았다. 더불어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도 활력이 샘솟는 듯하니 기쁘다. 책 읽는 나무님은 씽크대까지 청소를 하셨다는 걸 보면...^^
앞으로 자주 자주 이벤트를 하고 싶지만, 마태님같이 재벌이 아닌 가난한 학생이 무슨 수로 그렇게 할까싶다. 그럼 아무도 당첨될 수 없는 이벤트를 열어봐?? 흠... 생각해 볼 문제다...^^;;
더운 여름...너무 활력이 넘치다 보니 쓸데없는 말 주절주절 늘어놓았다.
다들 행복한 꿈을 꾸시길 바라며..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