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巨像). 그리스어 콜로소스에서 유래한다. 그리스의 헤로도토스가 이집트 기제의 스핑크스 등을 보고나서 칭한 말이 그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스 시대에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로도스섬의 콜로서스이다. 로도스 항구에 서 있던 태양신 <헬리오스 청동상>은 높이가 36 m나 되었으며, 린도스(로도스 섬 동쪽에 있던 고대 도시의 이름)의 카리오스에 의해 BC 280년경 건조되었는데 BC 224년의 지진 때 붕괴되었다고 한다. 그 밖에 현존하는 것도 많으나 모두 기념비적인 의도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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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4-07-13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 거상이 그 로도스의 콜로소스군요. 데메트리오스의 포위공격을 방어한 기념으로 세웠던...

꼬마요정 2004-07-13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이미지가 안 떠오르기도 한답니다. ^^;;
세계 미스테리 중 하나라서 올려봤어요... 가 보지도 흔적조차 볼 수 없을지라도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보고픈 심정..ㅡ.ㅜ
데메트리오스의 포위공격을 방어한 기념으로 세웠다는 건...처음 알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