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드디어 14일만에 아이폰4가 내 손에 들어왔다. 고장난 공짜폰 쓰다가 새 폰 오니 좋다. 무엇보다 좋은 건 음악을 스피커나 이어폰 없이 들을 수 있다는 것과 인터넷 검색 자유로운 것!! 생활이 편리해진 것 같은데 사람과의 체온이 느껴지는 대화가 줄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씁쓸하다. 기술이 정말로 인간을 자유롭게 할까..? 정작 기계의 노예가 된 건 인간이 아닐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루쉰P 2011-06-08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10년 말에 아이폰을 구입하셨군요. ^^ 전 2010년 11월 쯤 지금의 이 폰을 마련했죠. ㅋ

기계의 노예로 살고 있는 것은 현실이기는 하죠. 스마트 폰도 편리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 만은 못 하죠. ㅋ

꼬마요정 2011-06-08 22:33   좋아요 0 | URL
비슷한 시기에 각자 폰을 바꾼거네요~~^^

아직 기계의 노예는 아니고 그저 편하게 이용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