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x 알라딘] 투명 엽서 북마크 - 이포

평점 :
절판


네 종류 다 샀다. 슬픔이 파도처럼 덮치는 사람도, 물에 잉크가 퍼지듯 서서히 물드는 사람도, 깊은 바다에 빠뜨려서 아무도 찾지 못하게 하고 싶은 사람도 다들 마음에 들어할 듯.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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