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의 계절 (리뉴얼판)
랜스 울러버 지음, 모드 루이스 그림, 박상현 옮김, 밥 브룩스 사진 / 남해의봄날 / 2022년 1월
평점 :
품절


모드의 눈에 보인 풍경들은 모드의 손을 거쳐 밝고 환하게 다시 태어난다.

모드는 웃는다. 모드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나도 웃음이 난다. 따뜻하고 행복하다. 모드는 말 그림을 좋아하고 나는 사슴 그림과 고양이 그림이 좋다.

모드의 그림은 소박하다. 평화롭다. 모드가 그린 소는 순박한 눈으로 웃고 있다.

모드가 본 세상은 이토록 아름다운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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