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유명한 샤를마뉴 대제 시절, 사라센과의 전투에서 영웅적인 행적을 보여 준 롤랑을 추모하고 찬미하는 노래다. 문제는 스페인에서 롤랑과 전투를 벌인 건 바스크 족이라는 거지만. 샤를마뉴 대제의 업적을 찬양하고 십자군 전쟁에 참가하도록 독려하는 목적이라지만 번역이 술술 읽혀서 재미가 있다.봉투칼 완전 귀엽다. 지금 쓰는 건 킹 아더 봉투칼인데 뒤랑달 봉투칼로 바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