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 5
김혜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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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예감은 언제나 틀리지 않는다. 언제든 벗겨질 것 같은 비밀은 위태롭게 유지되고 밑둥부터 썩은 고려는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험난하고 위험한 삶 속에서도 아련한 꽃들은 나름의 향기를 품고 있으니. 삶이란 그런 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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