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이야기이다. 말도 안되는 내기를 하고, 또 그 속에서 진실을 찾으려 하다니. 15년 동안 변호사를 그 곳에 있게 한 건 오기였을까. 변호사는 성직자가 되었을까…? 그냥 그 내기를 포기했더라면 어땠을까. 번역이 이상하다. 실수가 있으면 총을 쏘라는데 틀린 곳을 찾지 못하면 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