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제국은 이제 존재하지 않으나 아직도 영광과 가치를 가진 무언가로 여전히 남아 있다.’ 색슨족, 덴마크족 일부, 켈트인, 로마인 등이 오랜 시간 함께 하다가 정복왕 윌리엄부터 대영제국이란 무언가로 나아가게 된 것 같다. 참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인데 뭔가 피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