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 (리커버 특별판)
장 지오노 지음, 최수연 그림, 김경온 옮김 / 두레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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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자연’은 ‘희망’이고, ‘행복’이다. 한 알 한 알 도토리들이 숲을 이루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파괴는 순간이면 되지만 창조와 재생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한 사람의 우직함과 의지도 중요하지만 나무가 숲이 되기까지 그를 도우는 주변 환경 역시 중요한 것 같다. 자연을 사랑하고 벗 삼은 그는 결코 바라지 않았지만 진심으로 보답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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