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협려 6 - 동방화촉
김용 지음,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0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눈이 세상을 덮지만 곧 햇볕이 눈을 녹이고, 다시 눈이 오고 세상은 하얗게 반짝일 게다. 하지만 그 때의 눈과 지금의 눈은 다르다... 함께 보는 눈과 혼자 보는 눈...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이니 찰나 찰나를 온전히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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