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돌바람 2005-09-30  

사랑님아,
소포 받았는데 길게 못 쓰겠네. 아직 뜯어보지도 못하였다네. 오늘이 어머님 기일이라 맘이 서늘하이. 담에 만나서 회포하세. 고맙고 고마워.
 
 
서연사랑 2005-09-30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자구^^
 


ceylontea 2005-09-17  

즐거운 추석되세요..
사실 저도 귀성전쟁도 없고.. 친정이 인천이라... 그때 길이 좀 막히긴 하지만.. 다른분들에 비하면 막힌다 할 수도 없죠.. 차례도 안지내지만.. 그래도 음식 만들고.. 시댁에선 막내다 보니 설겆이는 제 담당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친정은.. 엄마가 건강이 안좋으셔 무리하시면 안될 듯하니.. 이번엔 좀 일을 해볼까 그러고 있어요...딸만 다섯인데.. 저 혼자 회사 다닌다고.. 거의 일에서 열외를 시켜주거든요.. ^^ 그까이꺼.. 정신으로.. 저도 올 추석 보냅니다.. 제 경우는 그래도 특별히 힘들 것도 없는 추석이지만요.. 몸이 좀 힘들면 마음은 편하다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요.. 맛난 음식 열심히 만들어 식구들도 먹게 하고... 우리도 맛나게 먹어요..^^ 보름달 보고.. 조만간 지현이가 예쁜 서연언니 만날 수 있게 해달라 빌어볼테야요..~~!!
 
 
 


물만두 2005-09-16  

서연사랑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잘 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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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우셨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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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9-16  

서연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 ┏━━━┓추석~ ┃ㅁㅁㅁ┃ ┗⊙━⊙┛=33 잘 다녀오세요.
 
 
 


아영엄마 2005-09-15  

서연사랑님~ 책도착했어요!
님이 책을 부치셨으리라는 걸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추석 지나고 부치실거라 생각- 오늘 우체국 택배 아저씨가 전해주신 책들을 보고 입이 귀에 걸려버렸습니다! 두고두고 감사히 잘 읽을께요~ 마음 같아서는 책 싸들고 시댁가서 실컷 읽다가 왔으면 좋겠어요..(근데 시어른들께서는 가족들과 있을 때는 책 보지 마라~ 하시는 주의라..ㅜㅜ) 정말 고마워요~~
 
 
서연사랑 2005-09-15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르신들 있을때에는 좀 그렇죠? ㅎㅎ
읽고픈 마음 아끼셨다가 나중에 보시면 더 즐겁지 않을까요.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