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돌바람 2005-09-15  

명절 때 어디 가나?
나는 어머님도 없는 명절을 두 해째 치르고 있다네. 다른 서재에서는 명랑, 쾌활 인사글 올렸는데 자기 방에서는 신세타령을 하게 되네. 아무튼, 즐거운 명절되시고,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설젖이 정도는 남편한테 미루시고 무사히 만나자고, 담주에나^^
 
 
서연사랑 2005-09-15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시간, 12시간, 귀성 전쟁에 시달리지는 않아도 되지만 명절 그 자체가 스트레스지. 외며느리의 슬픔이여 ㅠ.ㅠ
그래도 이왕 할 거 '그까이꺼~'하면서 견뎌보자구~
 


로드무비 2005-09-07  

서연사랑님,
시집 읽어보시겠다고요? 황인숙 시집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자명한 산책>등이 재밌고 쓸쓸하고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집은 <백석 시전집>. 기가 막힙니다. 우선 그렇게 시작해 보시죠?^^
 
 
서연사랑 2005-09-08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또 감사합니다...친히 들러서 추천까지 해 주시다니요....
이제부터는 제 메마른 감성을 조금이나마 채울수가 있겠군요^^
 


돌바람 2005-09-03  

돌바람 추가요!
사랑씨, 지가요 왜 님이랑 계속 못 만나는감 이상하여서 오늘 들어와봤당께요. 설마 하고~~ 이크, 왜 이렇게 새글을 만날 수 없는감 했더니만, 어머나 어머나 이를 어쩐대유. 오는 길을 잊어먹은 거였어유. 돌돌돌~~바람 추가 1인으로 확인하시압!
 
 
서연사랑 2005-09-03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난 진작에 즐찾 완료였는데...뭐야....
ㅋㅋㅋ 이제라도 오는 길을 알아두셨으니 다행!
 


상복의랑데뷰 2005-09-01  

책 상태는 마음에 드셨는지요?
나름대로 신경을 썼지만,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 감사합니다.
 
 
서연사랑 2005-09-01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새 책이던데요.
좋은 기회로 읽고 싶었던 책들을 구하게 되어 마냥 신이 납니다.
 


ceylontea 2005-08-20  

안녕하세요?
페이퍼에만 불쑥 댓글 달기 어색하여 방명록에 발도장 찍습니다. 다른 서재에서도 가끔 뵙기는 했으나, 새벽별님 서재에서 너무 예쁜 서연이 모습에 끌려 여기까지 왔습니다..(요즘 제가 알라딘 마실을 제대로 안다녀서요... 새로운 서재 방문을 거의 안하다보니.. ^^) 장담은 못하지만..(제 서재도 거의 방치 수준인지라.. ^^) 가끔 뵈요...^^
 
 
서연사랑 2005-08-20 15: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지금 ceylontea님 서재에 글 남기고 왔어요. 저도 22일이면 개학인지라 지금처럼은 서재질에 매진할 수는 없겠지만...자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