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조선인 2005-08-16  

안녕하세요.
사는 게 거짓말 같을 때와 옹기 리뷰 연달아 읽고 즐찾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덕분에 옹기민속박물관도 알게 되었구요. 앞으로 종종 뵙겠습니다. 꾸벅.
 
 
서연사랑 2005-08-16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저는 진작에 조선인님 서재를 알고 있었지요. 알라딘에서 조선인님과 마로 모르면 간첩 아닌가요?^^
방명록에 흔적 남겨주신 것도 감사한데 즐찾까지 해 주시니 더더욱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비로그인 2005-08-10  

안녕하세요. ^-^
제 서재에 들려주셨네요. 근데.. 어쩌죠. 어제로 투표가 마감되었거든요. 아궁. 안타까워라. 죄송요. ^-^ 그래도 이렇게 서연사랑님과 인사를 나누게 되었네요. 전 알라딘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방명록을 보니 돌바람님이 계시네요. 아마도 돌바람님의 서재를 통해 저의 서재에 오셨겠죠? 하하. 이것도 인연이네요!! 종종 들려서 님의 글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서연사랑 2005-08-10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원래 좀 늦어요.죄송이라니요.^^
가시장미님의 활약을 저도 먼 발치에서 알고 있었던 사람인데요, 덥석 아줌마가 아는 체 하면 놀라실까 하여 가만가만 들르기만 했었죠.
인연을 소중하게 이어 나갔으면 좋겠어요.
 


아가둘 2005-08-06  

덥다..........제주도는.........
신랑이 늦게 들어오고 애들이 일찍 자주는 오늘같은날이면 맘놓고 컴 앞에서 시간을 보낼수 있다.....내일은토요일이라 늦잠자도 되고.... 무지 덥다.더위를 거이 느끼지 못하는 나인데 ......파도치는 제주도 탑동바다가 보고싶다........서울생활6년째지만 난 어쩔수 없는 섬처녀 인가보다 애들을 위해서 유일하게 해주는 거라곤 잠잘때 책 읽어주는 것도 오늘은 불끄고 흥부 놀부 애기로 대신하고.......큰애가 싫다고떼를 썻지만...... 애기를끝내고 이어서 2탄인 노래까지....옛날옛날 한옛날에 흥부놀부 살았다네.....서너번 부르니 잠이들었네 엄마가 된다는건 많은걸 해낼줄 알아야 한다더니.......부족한 엄마이기에 더 많은노력이 필요하겠지? 주저리주저리 넋두리 풀어놓고 갑니다
 
 
서연사랑 2005-08-07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 탑동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다죠?^^
고향이 그리우셨던 모양이에요~ 저는 고향을 그리워해 본 적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태어나고 자란 동네에서 여적지 살고 있지요) 아가둘님의 마음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오늘도 여전히 무더운 저녁이군요.....숙면 취하시고 상쾌한 일요일 맞으시길~^^
 


돌바람 2005-08-03  

한동안 안 보이셔서 궁금했더랬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뜨문뜨문 들어오긴 했네요. 지원이 이름도 꽝 찍어주시고, 오래 기억해주실 거죠? 글구요, 마태님 페이퍼에 달린 남사스런 사진은요 찍사 선생이 가릴 것 가리고 거무튀튀하게 실루엣만 살려서 그렇답니다. 제 팔뚝 사진 보시면 바로 아줌마구나 하실 걸요. 저 남도 끝까지 갔다가 이제 들어왔거든요. 무지하게 졸린데 반가운 글이 있어서 총총 인사하고 갑니다. 좋은 꿈 꾸어요. 친구님^^
 
 
서연사랑 2005-08-03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딴 건 몰라도 아이들 이름은 참 잘 기억하거든요^^
지원이..단정하면서도 참 세련된 이름이예요.
남도 여행기 많이많이 올려 주세요~
 


아가둘 2005-07-23  

인연이란........
애들 방학이라 책고르기에 여기저기 눌러대다 아주 우연히....아니 로또복권에 당첨되 만큼의 확률(?)로 이곳에드르게 되었답니다 잠깐만보고 자려 했는데.....벌써 새벽두시가 넘어 버렸으니..... 좋은책 많이 추천 받고 갑니다 제 수첩에 꼼꼼히 잘 적어 뒀고요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친정이 제주도라 그런지....제주도 놀러가 찍은 사진을 보니 정감이 가네요 자주 들러도 되죠?
 
 
서연사랑 2005-07-23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권당첨에 비교해주시니 기분 좋은데요.
친정이 제주도세요? 부러워요....신랑 소원이 돈 많이 벌어서 제주도에 별장 짓고 사는건데 아가둘님은 언제든 갈 수 있는 별장을 가지고 계신거네요^^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