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 2005-08-03
한동안 안 보이셔서 궁금했더랬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뜨문뜨문 들어오긴 했네요. 지원이 이름도 꽝 찍어주시고, 오래 기억해주실 거죠? 글구요, 마태님 페이퍼에 달린 남사스런 사진은요 찍사 선생이 가릴 것 가리고 거무튀튀하게 실루엣만 살려서 그렇답니다. 제 팔뚝 사진 보시면 바로 아줌마구나 하실 걸요. 저 남도 끝까지 갔다가 이제 들어왔거든요. 무지하게 졸린데 반가운 글이 있어서 총총 인사하고 갑니다. 좋은 꿈 꾸어요. 친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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