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6-01-25  

서연사랑님
안녕하세요? 저희구면이죠? ^^;; 돌바람님 댓글때문에 궁금한게 있어서요 '레퍼랜덤(referendum)과 플레비사이트(plebiscite)'를 구별하셨던데 저는 그게 거의 같은 말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예를들면 히틀러때도 독일어로는 레퍼랜덤에 해당하는 말을 쓰고 있는 걸로요 사실 제가 오늘 좀 찾아볼 생각이었는데 다른 일을 하느라 못 알아보고 궁금함은 못참겠어서 들렸습니다 혹 그게 영미권 혹은 미국이나 영국의 특수상황인지 시간 괜찮으시면 자세한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해서요..^^ 염치없이 미리 감사드리고 갑니다~~^^ 좋은 날이요!
 
 
서연사랑 2006-01-25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사야님^^
제가 오늘 이모가 된 날이라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다가 이제 들어왔더니 방명록에 귀한 분이 다녀가셨군요.
그런데, 어쩌나요. 제가 알고 있는 수준도 저정도밖에 안 되요.
오히려 사야님 덕분에 더 알게 되었네요. 히틀러의 경우도 레퍼랜덤이라 한다고요.
일단 찾는데까지 자료 찾아보고 페이퍼을 하나 올려보도록 할께요. 언제라고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게 왠지 책임회피같지만...^^

비로그인 2006-01-25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축하드려요 산모도 아가도 다 건강하겠죠?
저도 백막년만에 영화를 보고 들어왔더니 이제 확인하네요..^^
에구 언제라도 그래주시면 저야 고맙죠
전 그냥 단어만 그렇게 알고 있는 거고 그런쪽으론 거의 무지한지라.
읽기 시작하면 무한정 읽어야할거 같아서요..ㅎㅎ
 


비로그인 2006-01-12  

고맙습니다.
서연사랑님! 책 잘 받았어요. 보시던책 보내주신다고 넙죽 받았는데, 어쩜 이리도 깨끗하게 보셨데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님이 보고픈 책 한권 보내드리고 싶은데... 제 서재에 최근페이퍼에 제목 만 살짝쿵 알려 주세요. 안 알려 주시면 무작위 책 한권 갑니다. 꼭 알려 주세요! 책 잘 읽을께요.
 
 
서연사랑 2006-01-12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개비님, 잘 받으셨다니 기뻐요.
그나저나 책 보내드린 분들이 또 제게 책을 선물해 주시겠다고해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음...이러면 겨우 틈이 생겼던 책장이 또 꽉 차버릴텐데.....
보내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잘 읽을께요.
 


초록콩 2006-01-11  

서연사랑님!!!
보내주신 책은 잘 받았습니다. 이 고마움을 어찌해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네요. 그래서 괜찮으시다면 서연공주님이 볼 만한 책 한권 선물하고 싶은데 허락해 주실거지용^^* 혹 설빔<사계절>이라는 책을 보신적있는지요? 사실 요 책은 제가 갖고 싶은 책인데 우리 아들들 반응이 별로 일것 같고 그리고 비슷한 책도 있어서...... 이쁜 서연이에게 새해 선물하고 싶은 데. 다른 책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시고 제 서재에 오셔서 말씀 남겨주세요. 다른 말씀없으시면 봉투에 적힌 주소로 그냥 보냅니다..
 
 
서연사랑 2006-01-12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두빛나무님, 책 잘 받으셨군요.^^
아이, 저는 이제 안 읽을 책들 정리 차원에서 보낸건데 새 책을 보내주시겠다니요. 그럼 정말 죄송한데.....
근데, 제가 보내지 마시라 해도 저 몰래 휙~ 보내실 것 같아서(으잉? 서연사랑, 왕착각이로군!), 인사 덥석 드릴께요. 보내주신다면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초록콩 2006-01-12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연사랑님~~~책 주문하면서 메모 한줄 못 넣는 우를 범했네요 ㅠㅠ
서연이랑 재미있게 읽으시구요...그리고 선물포장 없이 보냅니다.

서연사랑 2006-01-12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teruteru 2006-01-04  

<우리는 사랑일까> 서평 사용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도서출판 은행나무 편집부입니다. 먼저 저희 출판사에서 출간한 <우리는 사랑일까>에 정성스러운 서평을 올려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갑작스럽게 메일을 드리게 된 것은 <우리는 사랑일까> 도서 홍보와 관련하여 저희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각종 광고 홍보물(광고, 이벤트, 홍보자료, 띠지 등)에 독자님께서 올려주신 서평 가운데 일부를 활용하고자 양해를 부탁드리기 위해서입니다. 활용하고자 하는 서평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세상에, 사랑에 빠진 - 아니 ‘사랑’을 사랑하는 것에 빠져버린 이 복잡하고도 미묘한 심리를 어떻게 이리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앨리스, 그런 면에서 볼 때 당신도 철이 덜 들었군 그래.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이야기에 관심이 가는 이유는… 24살 때의 나와 너무 똑같기 때문이야. - 서연사랑 님" 서평 또한 독자님의 고유한 창작물이기 때문에 독자님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독자님의 깊은 양해를 다시한번 부탁드리며, 활용 여부에 대해 답메일, 혹은 댓글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시다면 빠른 답신 바랍니다. 밝고 희망찬 새해와 풍성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노력하는 은행나무 출판사가 되겠습니다. (아, 감사하게도 알라딘에서 먼저 글을 남겨주셨군요. 여러가지로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진희 드림. 도서출판 은행나무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84-12 Tel. 02-3143-0651~4
 
 
서연사랑 2006-01-04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얼마든지요.
부족하지만 도서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eruteru 2006-01-04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보답하는 의미로 은행나무에서 출간한 도서 보내드리도록 할께요.^^
주소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onia 2006-01-04  

안녕하세요? 알라딘 마케팅팀 박진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알라딘 마케팅팀에서 근무하는 박진경이 라고 합니다. 느닷없이 인사를 드리게 되어 약간 멋적습니다^^ 다름 아니라, 서연사랑님이 쓰신 <우리는 사랑일까>의 서평을 알라딘회원 대상 홍보물 (이메일 등) 에 실을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왔네요. 이 책의 출판사인 <은행나무 > 출판사에서 이 서평을 알라딘 내 홍부물 및 외부매체에도 가능하면 싣고 싶다고 하십니다. 출판사에서 서평자분의 동의를 얻고 싶다고 하셔서, 방명록을 이용해 직접 글을 남기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해서, 아마 오늘중 출판사 관계자분이 서연사랑님 서재에 글을 남기실것입니다. 결정은 서연사랑님께서 편하신 대로 해주시고요 다만 홍보일정 때문에 답변은 가급적 빠르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괜히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은 아닌지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새해 첫 주 보내세요!
 
 
서연사랑 2006-01-04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번거롭긴요.^^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해야 할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