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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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나무 2005-01-06  

반갑습니다..^^
발걸음해주신 길을 찾아왔습니다.. 우선 고맙고 그러네요..직접 찾아와주셔서 말입니다..^^ 그리고 님의 과찬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열정적..부지런...아아~~ 심금을 울리는 단어였습니다..실제론 전혀 그렇지 않기에..ㅋㅋ 님의 마이리스트를 보면서 제가 읽지 못한 책들이 너무 많아 많이 부끄러웠습니다..하긴 여러님들의 서재를 돌아다니다보면 한없이 작아지는 저를 발견하긴 매한가이지만요..^^..그래도 이러한 자극들이 개인적으론 참 소중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님의 서재가 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서연이를 키우시는 님에게서 제가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영원토록 이루시길 바라며..^^
 
 
서연사랑 2005-01-06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솨감솨~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게다가 저한테 너무 과찬이신걸요. 뭐라해야나하나, 저는 책읽기에 있어서는 정말 오합지졸인데.....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건강맘 2004-12-21  

서연맘님 오랜만이네요^^
마이리스트에 서연맘님 오르신것 보고 반가워서 잠시 들렸습니다 버지니아쪽엔 한국서고가 생겼다는데 메릴랜드에선 아직 꿈도 못꿀 일이네요.. 발품팔아 서점다니던 때가 그립답니다 저도 글읽기를 시작하고 싶어지는군요^^ 메리 크리스마스!!
 
 
서연사랑 2004-12-21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허접한 리스트가 마이리스트에 뽑혀서 어찌나 민망하던지요....이러면 '더 책을 많이 읽지 않겠느냐'는 알라딘 서재팀의 책략인가요^^
기억하고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건강맘 2004-12-10  

안녕하세요^^
와 바로 아래 답글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네요! 서연맘님^^ 저 놀러왔어요 알라딘에서 만난 소중한 만남이 몇 있는데 님과도 그러길 바래요^^ 저 방금 뽑아놓으신 리스트보고왔거든요^^ 32세면 73년생? ^^ 방갑네요 정말,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바쁜시간 보내놓고 천천히 다시 와볼께요^^ 몇날만 기다려주세요~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파란여우 2004-12-09  

답장 왔습니다^^
따듯한 서재입니다. 님의 과찬에 몸둘바 몰라하며 행복한 책읽기의 서재를 들여다 보니 아늑하고, 따스한 오소독소한 이야기들이 있군요...제가 마음의 한기를 느낄 때 님의 서재를 찾아 와서 불을 쬐고 가야겠어요^^
 
 
서연사랑 2004-12-10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려하고 보기좋은 빅토리아풍 벽난로는 못 되어도 군고구마 구워먹기에는 좋을 연탄난로처럼 언제나 불 피워놓고 있겠습니다. 어제든지 놀러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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