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필터 2005-07-14  

이렇게나마 인사 남기며~
"내가 여러 차례 지적해왔거니와 우리는 '다름'과 '틀림'을 혼용하는 기이한 시대를 살고 있다. 그 사람의 종교는 나와 틀려요 . '다르지' '틀리다'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과 나는 방향이 틀려요. '다를 뿐' '틀리는 것'이 아니다. '다르다'는 '같다'의 반대말이고, '틀리다'는 '옳다'의 반대말이다. 나와 다른 것은 틀린 것이라는 뜻인가? 나와 같지 않은 녀석은 '틀려먹은 녀석'이라는 것인가? 오늘부터라도 바로 쓰면 큰 병 하나 고치는 셈이 된다. <이윤기가 건너는 강중에서.....오늘 리뷰 올린글중입니다> "
 
 
서연사랑 2005-07-14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핑클의 팬들은 SES를 적대적으로 생각했고, 젝스키스의 팬들은 HOT를 싫어했죠...그냥 다르다는 것만 인정하면 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았던 것은 왜일까요....^^
 


돌바람 2005-07-05  

한번 와야지 하면서 이제야 들렀어요
<책세상>만 보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그래도 서연이 얼굴은 한번 더 보고 갑니다. 엄마가 된 후론 세상의 모든 딸들이 친구처럼 느껴져요. 반면에 남자들은 모두 자식처럼 느껴지고. 측은하고, 나만 그런가, 자주 마실 올게요. 좋은 날 되어요.
 
 
서연사랑 2005-07-06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러주신 것도 너무 고마운데 그토록 열심히 읽어주시다니요...거기에 우수수 추천의 비를 내려주시기까지....돌바람님 서재로 지금 달려갑니다~
 


필터 2005-06-16  

인사
들러갑니다...^^* 전 어디에서나 가급이면 같은 아이디를 쓰려고 하지요 필명도 역시 같은 걸로....^^* 감개가 남다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어머니 스캔들 조심하세요~!" 이말을 이젠 귀담아 들어야겠다는 생긱이 불쑥 듭니다 두루두루 기분 좋습니다. 아무렴 어떻는지요 우리모두 책좋아하는 선량한 사람들~...맞나요? 전 여기저기 소통은 잘 못하지만 그냥 마음은 관심으로 출렁입니다...^^* 일단 즐겨찾기해두면 그나마 올 수 있지 않을까 ...^^* 즐겨찾기 하구 갑니다
 
 
 


딸기 2005-05-26  

받았어요!
느무느무 고맙습니다! 서연사랑님, 서연이 그림책 저도 하나 선물해주고 싶은데... 하나 골라서 얘기해주세요. :)
 
 
서연사랑 2005-05-26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잘 들어갔군요... 지금 있는 그림책들도 아직 못 본 게 많으니 서연이는 괜찮아요. 그나저나 아이가 그림책 좋아했는지 궁금히네요^^
 


水巖 2005-05-11  

안녕하세요.
수암입니다. 제 서재에 다녀 가셨더군요. 제게 오셔서 유용한 것은 얼마던지 가져가세요. 저를 너무 과대 평가하시는것 같군요. 이제는 쓸모가 없는 노인일뿐이에요. 가끔 저도 들르겠습니다. 오늘 뵙게되어 기뻤습니다.